잭 스나이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개실망 #0나의 3,583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했던 영화다. 이유는 두 가지 측면에서다. ① DC 코믹스의 히어로물 중에는 생각해볼 만한 여지가 있는 영화가 있다.②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닌 선과 선의 대결이다. 그러나 영화 보고 나서는 정말 개실망했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싸우는 그 순간까지만 좋았던 듯. #1내가 마블보다는 DC를 좋아했던 이유는 내 블로그에도 몇 번 얘기했던 거 같은데, 스토리에 생각해볼 만한 여지가 있어서다. 단순 히어로물로만 보진 않는다는 것. , 가 그랬다. 뭘 생각해볼 수 있느냐? 히어로물은 선과 악이 대립하다 선이 승리하는 결말 구조를 갖는다. 그러나 과 는 다르다. 에서는 모두 다 히어로인데 목표는 같아도 저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 다르다. 이.. [신작 미리보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DC 코믹스마저도 마블 코믹스의 영향 때문인지 DC 코믹스도 자사의 캐릭터들을 함께 등장시키면서 영화를 만드네.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배트맨, 슈퍼맨을 함께 등장시키고도 원더우먼까지 등장시켜 탄생한 . 그렇다면 슈퍼맨의 활동 무대가 고담시란 얘긴가?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나갈 지 궁금한데 감독이 잭 스나이더고, 기획에 크리스토퍼 놀란이 참여했다. 믿고 본다. 개인적으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는 다 그렇지는 않지만 다소 철학적인 면이 없잖아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중에 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 을 꼽겠다. 은 역대 배트맨 시리즈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개인적인 생각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보다도 더 내겐 감명을 준 작품으로 개인 평점 10점 만점의 영화다. 믿고.. 미리 만나보는 2013년 개봉 기대작들 (상반기 중심) 요즈음 가급적이면 영화 잘 안 보려고 한다. 영화 일단 보게 되면 1~2시간은 그냥 가다 보니 가급적 이번 년도에는 좀 일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주말에는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드네. ^^; 여튼 2013년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 꽤나 괜찮은 것들이 많아서 정리해서 올리는데 개봉 예정일이 공개된 건 표기하겠지만 사실 그 때 개봉할 지는 모른다. 개봉일이 변경될 수 있다는 얘기. 월말에 익월의 개봉 기대작들 정리해서 포스팅하면서 그런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몇 개월 뒤에 개봉 예정일인 다음의 영화들은 장담 못 한다는 거다. 또한 개봉 예정일에 추측이라고 되어 있는 건 아마 그 때 즈음에 개봉할 거라는 얘기다. 미국에서 개봉일을 고려해서 그렇게 추측하는 거라는. 특히나 블록버스터와 같은 경우는 전세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