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미산 천문대에서 3월 10일 정모 때 중미산 천문대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그 때 찍은 많은 사진 중에서 내가 나온 깨끗한 사진이 없다. T.T 옆은 FAITH (기남이형)... 정모 때 찾은 서해대교 "XG와 EF의 만남" 시삽을 넘겨주면서 이름을 "Gzone"으로 개명한 동호회. 2001년 2월 10일에 정모 때의 사진이다. 분당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저녁 먹고 얘기하러 찾아간 곳이다. 왼쪽부터 쥬얼리, 또또. 또또 형이랑은 우연히 다른 동호회(스킨스쿠버)에서도 마주쳤고, 동호회 활동 열심히 하던 착하디 착한 형이었다. 정말 나 많이 챙겨주던 형이었는데... KIYO (선영이 누나)랑 같이 찍은 사진. 뭐할까 뭐할까 하다 결정한 것이 바로 서해에 회 먹으러가자는 의견이었다. 가는 동안만 두 팀으로 쪼개져서 한 팀은 동수원에서 서해고속도로 빠지고 한 팀은 수원에서 국도 타고 올라가서 서해고속도로 빠지고 우여곡절 끝에 태안반도에 도착해서 회를 먹고 올라오는 길에 서해대교에서 내려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경기도 모 카페에서 경기도의 모 카페에서 2000년 12월 8일 정모때 찍은 사진이다. 12월 6일 번개 하고 2일 만에 다시 만난 것이었는데, 오른쪽부터 KIYO(선영이누나), 십자군(희원이), 아끼(Sunny), 푸하, 그리고 나. 내 기억으로 이 날 내가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아서 그냥 얘기도 안 하고 혼자서 책읽고 있었다. 수근대는 소리가 들렸는데 "승건이 오늘 왜 저러니. 기분 안 좋은가봐. 건드리지 말자." 내 성격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분 안 좋을 때는 되도록 가만히 두는게 상책. 동호회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일 때문으로 기억한다. 어쨌든 참 행복했던 한 때를 같이 영위했던 사람들이었다. 삼원가든에서 2000년 10월 6일 정모 때의 사진이다. 저녁 먹으러 간 곳이 신사동의 삼원가든[fn]골프선수 박지은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 한 때 한우라면서 수입산 소고기 팔아 난리가 났었던 그 곳. 근데도 장사 잘 된다.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 돼. 돈 있는 사람은 살아남거든...[/fn] 삼원가든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꽤나 넓다. 지금 사진을 찍은 곳은 삼원가든 입구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좀 가야 나오는 곳이다. 배경이 좋아서 찍은 전체사진. 앞줄 왼쪽부터 LAKE(진석이형), 플러스, 아끼(Sunny), 바니바니, ?, 도리구찌 뒷줄 왼쪽부터 여명(창곤씨), 나, 첼시(지혜) 내 기억으로 아끼가 처음 우리 동호회에 들어온 날로 기억한다. 이 날 압구정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12시 전에 들어가야 .. 내가 만든 동호회 첫 정모 노블리안 닷컴(신라호텔 운영 사이트)에서 동호회를 개설했다. 이름하여 "XG와 EF의 만남" 해서 남자는 XG, 여자는 EF 오너 모임인데, 제한을 두면 안 되기 때문에 일단 동호회는 드라이브 동호회고 차가 없어도 가입 가능했다. 그 첫모임 때 찍은 사진이다. 첫모임에서 7명 나왔었는데 남자들은 다 XG 를 타고 있었다. 남자 3명에 여자 4명. 일단 시작은 좋다. 그리고 동호회 인원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여자들이 많아야 자연스레 남자들이 몰리게 되어 있다. 어쨌든 첫모임이라 서먹서먹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 내가 원맨쇼를 했다. 일단 재밌으면 나온 사람들은 계속 나올 수 있을 듯... 사진은 2000년 9월 23일 첫 정모로 찾은 미사리의 Romeo & Juliet 이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 자동차 동호회 GDMC 에서 샤이랑 자동차 동호회 GDMC 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 때는 이 동호회 활동에 푹 빠져 있었는데, 그 때 나랑 동갑내기 친구랑 찍은 사진이다. 이름은 모르겠고, 닉네임은 샤이. 동호회 생활하면서 참 재미있던 기억 밖에는... 일에서는 사람 때문에 힘들지만 동호회는 사람 때문에 즐거운 곳인 듯. 사진은 2000년 9월 24일 정모에서... 항상 모이는 주차장에서...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서울 외곽 경기도에 있는 한 카페다. 카페가 괜찮아서 나중에 내가 만든 동호회에서도 찾은 카페다. 경부 고속도로 타다 톨게이트 빠지면 바로 있는 카페인데 위치를 모르겠다. 2000년 11월 4일 GDMC 정모 때 찾은 카페에서 기념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