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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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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문: 100대 1의 전설 - <정무문>과 <그린호넷>을 합친 견자단의 액션? 나의 3,025번째 영화. 물론 견자단의 정무문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것은 TV 시리즈고 영화로 제작된 것은 처음인 듯. 을 통해 견자단의 매력을 재발견한 후에 견자단이 나온다 하면 그의 액션을 보기 위해서 어지간하면 보는지라 봤던 영화다. 기존의 정무문과는 내용상에서 다소 차이가 많이 있지만 그래도 견자단만의 색깔을 가진 정무문이라 생각하면 괜찮을 듯.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精武門: 정무문 은 곽원갑(이연걸의 영화 중에 이란 영화가 이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의 제자인 정무관의 진진이 곽원갑의 의문스런 죽음을 둘러싼 소문을 두고 이를 이소룡이 영화화한 것이다. 실화에 기반하고 있지만 영화 내용은 실화라고 할 수는 없는... 어쨌든 그 이후에 나온 이연걸의 이나 이번의 과는 액션에 있어서는 좀..
엽문: 정무문보다 더 멋지고 장군의 아들보다 더 짠한 실화. 강추! 영화배우 견자단 나의 2,808번째 영화. 사실 나는 견자단이 주연을 하는 영화는 거의 보지 않는 편이다. 한 때 홍콩 영화하면 느와르부터 시작해서 정통 무술 영화까지 빠짐없이 보곤 했지만 그 당시에 간간이 보이는 견자단은 무술을 할 줄 아는 몸 좋은 배우로만 생각을 했었다. 다른 무술 고수들에 비해서 벌크가 큰 편이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서 다져진 몸이라는 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견자단은 무술 고수라는 것만큼은 잘 알고 있었다. 그냥 나중에 무술을 습득한 다른 배우들과 달리 이소룡, 성룡, 이연걸과 같이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수련했던 정통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가 출연하는 전작들 중에서 그리 내게 인상에 남길만한 영화는 없었다. 그가 주연한 영화 중에 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때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