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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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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최후의 날: 딱 미국 영화네 나의 3,239번째 영화. 기대하고 본 건 아니지만 뭐 딱 미국 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단지 영화의 주된 배경이 백악관이라는 점 외에는 별 신선한 게 없었다. 보통의 액션 영화들이 보여주는 평이한 내러티브와 세상의 중심은 미국이라는 사상이 짙게 깔려 있어 타임 킬러용으로는 적당하나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다. 개인 평점 6점. 참 이런 영화는 리뷰랍시고 적을라고 해도 적을 게 별로 읍네. 애슐리 쥬드는 정말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서 봤는데 뭐 잠깐만 나오더라고. 네이버 영화 정보에는 배우 이름에도 올라가 있지 않다는.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올림푸스 해즈 폴른: 백악관을 점령한 테러리스트에 맛선 한 남자 백악관이 점령당하고 대통령이 감금 당했는데 면직된 경호원 출신이 이를 구출해낸다는 뭐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다. 그러나 점령당한 곳이 백악관이라는 게 좀 특이하고 예고편을 보니 그래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 역에는 의 투 페이스 역을 맡았던 아크 에론하트, 대통령 대행에는 모건 프리먼, 그리고 전직 특전사 출신의 면직된 경호원 역은 제라드 버틀러가 맡았다. 그리고 퍼스트 레이디 역으로는 애슐리 쥬드가 맡았는데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배우다. 요즈음에는 통 보기가 힘들었는데 간만에 보네. 미국 개봉일은 3월 22일로 확정되었는데 국내는 언제가 될 지 모르겠다. 예고편
머신건 프리처: 실화라고 하기에는 믿기 힘든 영화 나의 3,078번째 영화. 상영하기 훨씬 전에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떠돌았던 영화다. 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 본 영화인데 이게 실화란다. 한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변할 수가 있을까(좋은 쪽으로)라는 질문을 계속 되뇌이게 만들었던 영화다. 과연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질문과 함께... 그렇다고 영화가 엄청 재밌고 그런 건 아니지만 샘 칠더스(Sam Childers)라는 실존 인물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화다.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실존 인물 샘 칠더스 영화니까 각색이 된 부분이 분명히 있겠지만 실제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샘 칠더스가 그렇게 안 한 건 아니니까. 라는 영화 제목에서도 보여주듯이 그는 기관총을 쏘는 목사다. 왜? 남수단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즉 그는 아이..
모범시민: 부패한 세상에 대항한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로 알았지만 아니더라는... 나의 2,891번째 영화. 복수라는 테마는 꽤나 사람을 들뜨게 만든다. 왜냐면 영화 속 주인공을 나로 대체하여 몰입하기 쉽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복수라는 테마를 잘 다룬 영화로 떠오르는 게 이란 영화가 있다. 180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긴 하지만 꽤나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복수라는 테마를 좋아한다. 복수라는 테마도 여러 형태로 나뉘는데 은 부패한 사법 정책에 대한 한 남자의 복수극이라 꽤나 대의적인 명분을 내세우는 듯 보였다. 그래서 내심 기대를 하고 봤지만 세상을 향한 복수극이라고 하기에는 한 남자에 포커싱을 맞췄고, 대의 명분을 내세우기에는 넘어야할 선을 지나치게 넘은 감이 있다. 뭐든지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법인데. 제라드..
게이머: 평점보다는 괜찮았던 영화, 너무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지도... 나의 2,865번째 영화. 으로 유명해진 제라드 버틀러가 나와서 보긴 했는데 단조로운 영화였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건, 네이버 평점이 너무 낮아(5.73점) 기대를 안 하고 봤기 때문. 그 정도 평점보다는 높다고 생각하나 아마 기대를 하고 본 분들의 실망이 컸던 탓이라 생각한다. 개인 평점 7점. 게이머 vs 써로게이트: Gamer vs Surrogate 최근 본 영화 와 비슷한 면이 있다. 에서는 인간이 로봇을 조정하고 에서는 인간이 인간을 조정한다는 게 차이긴 하지만 말이다. 물론 에서 얘기했듯이 둘 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이건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결코 그렇게 될 수가 없다. 내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를 몰라서 하는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