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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생 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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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재밌네, 조르주 생 피에르도 나온다 나의 3,360번째 영화. 캡틴 아메리카란 캐릭터는 에서 첨 봤다. 에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캡틴 아메리카 보면 히어로 영화가 많이 나오다 보니 별의별 짝퉁 히어로가 다 나오네 뭐 그렇게 생각했었다는. ^^; 에 나온 여러 히어로 캐릭터들을 놓고 봐도 여러 면에서 그닥 히어로 같은 생각이 안 드는 히어로였기에 를 본 이후에도 캡틴 아메리카가 등장하는 영화를 찾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개봉한 의 경우에는 예고편이 꽤 재밌길래 봤다. 괜찮네. 재밌어. 기대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훨씬 재밌더라고.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헐리우드 배우치고는 작은 키인 160cm지만 너무 좋아~ 칸예 웨스트와 결혼한 모델 킴 카다시안도 159cm 밖에 안 된다. 159cm인..
UFC 152: 존 존스 vs 비토 벨포트 - 존 존스 잘 싸우긴 한다만 이제 UFC 재미없는 듯 UFC 152의 메인 이벤트는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였다. 존 존스와 비토 벨포트의 경기. 비토 벨포트가 이기리라고는 예상한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종합 격투기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종종 나오곤 하니까 경기는 해봐야 안다. 그러나 이번 경기 결과는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던 듯. 다만 비토 벨포트가 존 존스를 상대로 꽤 잘 싸웠다는 점은 인정해줘야할 듯 싶다. 그런데 이번 경기 보면서 나는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이런 식이라면 UFC 점점 재미없어질 듯 하다는 거다. 확실히 Pride FC와는 좀 다르다. 지지 않는 챔피언이라도 프라이드 시절과는 다르다 현 UFC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Georges St. Pierre). 24전 22승 2패. 6차 방어까지 했으니 UFC 154에서 카를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