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슈마허 (5)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레스패스: 감독과 주연 배우의 이름이 아까운 영화 나의 3,100번째 영화. 유명 감독에 유명 배우의 궁합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개봉 기대작 뒤지고서야 알게 된 영화라고 한다면 뭐 대충 감이 오긴 한다. 그래도 조엘 슈마허 감독에 니콜라스 케이지와 니콜 키드먼이 나오니 봤다. 사실 엄밀히 얘기하면 오랜만에 니콜 키드먼을 보겠다는 생각에 본 거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오는 영화는 골라 보는 편인지라... 글쎄...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점은 못 주겠다. 타임 킬러용이라고 하기에도 다소 미흡하다는 생각? 개인 평점 6점 준다. 조엘 슈마허 감독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감독이다. 조엘 슈마허 감독의 작품 중에서 내가 가장 처음 본 게 이다. 지금은 뭐 영화에 잘 나오지 않는 키퍼 서덜랜드와 줄리아 로버츠(당시에 이 영화 때문인가로 연인이 되었다지 아마?) .. 미리 만나보는 2012년 7월 개봉 기대작들 개봉 기대작들이라고 정리해도 여기에 명시된 날짜가 연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이것만 보고 맹신하지는 말기를... 보통 개봉 일주일 전부터 이리 저리 알려지게 되니까 대충 언제쯤이다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 듯 싶다. 7월달에 개봉되는 영화들 중에서 가장 기대하는 작품은 당연히 . 전설이 끝난다! 라는 문구와 함께 사운드 효과가 참 인상 깊었던... 기대된다. 그 외에는 나름 볼만하다 싶은 영화들만 추리긴 했는데 작품성이 높거나 감동적인 영화들이 있어서 선별에 유의해야할 듯. 개인적인 선호도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인지라. 그런 작품들 중에는 외국에서는 오래 전에 개봉되었던 작품도 더러 있다. 그런 작품들까지 나열하다 보니 7월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 기대작들이 많은 편이다. 첫째주: 더 레이븐, 트레.. 홍보는 거창했으나 내용은 기대에 못미친 <넘버 23> 넘버 23 포토 감독 조엘 슈마허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6월 2일 본 나의 2,628편째 영화다. 조엘 슈마허 감독에 짐 캐리 주연 이 정도면 그래도 뭔가 나올 거라 생각했었다. 거기다가 영화 보기 전에는 어떤 리뷰도 읽지 않는 나라서 내용이 무엇인지는 홍보 당시의 기억 밖에는 없다. 미스테리, 스릴러를 선호하는 나였기에 뭔가 있을 꺼라는 생각은 했었다. 보기 이전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영화가 재미있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괜찮았다, 볼 만하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들어본 적도 없다. 또한 생각보다 영화관에서 상영이 그리 길지 않았던(빨리 상영관에서 간판이 내려왔던) 영화였던 듯. 그래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그렇다고 내용이 그리 참신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숫..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 포토 감독 조엘 슈마허 개봉일 2004,미국,영국 별점 date : Sep 11, 2005 / film count : 2338 내용을 모르고 본 것이라 나름대로는 흥미있게 보았고, 내용 전개와 어우러지는 음악, 지루하지 않게 구성된 뮤지컬식 구성등으로 재미있었다. 특히 유령의 등장시 배경 음악이 상당히 머리 속에 오래 남을 듯... 한 여성 저널리스트의 집념 <베로니카 게린> 베로니카 게린 포토 감독 조엘 슈마허 개봉일 2003,미국,아일랜드,영국 별점 date : Oct 16, 2005 / film count : 2422 이 영화는 실화다. 아일랜드의 한 여성 저널리스트가 마약상들을 파헤치는 것을 영화화하였다. 이 여성 저널리스트의 이름은 베로니카 게린이며, 그 역은 케이트 블랑쉐가 맡았다.(내 기억으로는 엘리자베스의 주인공) 실화라는 요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더 감동을 주는 하나의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에 케이브라는 영화가 "이것은 실화다"라고 해서 구라를 치며 선전하는 것을 보면서 실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인지 아니면 실화를 그대로 그린 것인지 등등에 대해서 조금은 구별해서 봐야할 듯 하다. 뭔가를 얘기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영화를 보는 재미가 없어져서 중요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