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쿠삭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신한 소재였으나 한정적인 소재였던 <1408> 1408 포토 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7월 15일에 본 나의 2,648편째 영화. 개인적으로 공포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재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아서이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 영화의 소재는 호텔방이다. 마치 자신에 대해서 쓴 양 영화의 주인공은 공포 소설가다. 그리고 항상 귀신이 나온다는 호텔방을 찾아다니며 소재를 찾는다. 그러던 중 한 호텔의 1408호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는 영화다. 개연성 면에 있어서 또 주인공이 귀신을 믿지 않는다는 면에서는 참신한 전개를 이끌어나가는 듯 했다. 그러나 한정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는 지극히 한정적일 수 밖에 없었던. 확실히 공포 영화는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제작비가 싼 듯 싶다. ^^ T..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