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팡

(39)
쿠팡에 리뷰는 안 적는 걸로 한동안 뭘 사면 항상 짧게라도 리뷰 남겼다. 근데 안 남길라고. 쿠팡에 리뷰 남기면 뭐하나. 어차피 난 블로그에 리뷰 적는데. 기계적으로 그렇게 적다가 이번에 매드락 드리프터 사면서 네이버 쇼핑 이용하니까 네이버 쇼핑은 리뷰 적으니까 포인트 주대? 그 포인트 실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던데. 그래서 쿠팡에서 사게 된다고 하더라도 쿠팡에는 리뷰 안 적을 생각이다. 굳이 내가 왜?쿠팡은 식품 위주로 즉 로켓 프레쉬 이용하고 쿠팡 이츠 가끔 이용하는 용도로 활용해야겠다. 물론 가격 비교해보고 쿠팡이 더 싸면 뭐 쿠팡에서도 사겠지만 빠른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거라면 네이버 쇼핑에서 같은 제품 검색해보고 구매해야할 듯.
코멧 내열유리 계량컵 500ml @ 쿠팡 요즈음 요리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계량컵이나 스푼 이런 게 사실 음식 좀 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는 거 같다. 하다 보면 감으로 이 정도 넣으면 되겠다 하는 게 생길 듯. 그래서 계량 스푼이 굳이 필요할까 싶은 생각도 들고. 그냥 스푼으로 해도 충분할 거라 생각해서. 그러나 계량컵이 필요한 경우는 있을 듯 해서 샀다. 꼭 계량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도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가격은 6,030원.코멧 제품인데, 계량컵은 다 이렇게 생긴 듯. 유투브에서 레시피 찾아보다 보면 이런 컵 나오는  경우도 봤고. 귀엽다. 유리 두꺼워서 좋네. 게다가 전자렌지나 오븐에도 사용 가능하고. 500ml 인데, 혼자 사는 나는 이 정도면 적당하다 싶어서 이걸로 샀다.100ml 부터 50ml 단위로 눈금이 있..
코멧 다용도 실리콘 뚜껑 그레이 @ 쿠팡 요즈음 반찬 만들려고 유투브에서 레시피 찾아보곤 한다. 그런데 다음에 할 반찬에 프라이팬 뚜껑이 필요한데 없어. 그래서 구매. 가격은 7,790원. 총 3개의 사이즈에 사용할 수 있다. 26cm, 28cm, 30cm. 그래서 활용도가 높겠다 싶어서 이걸로 픽한 것. 처음에 보니 손잡이 부분이 반대로 달려 있더라. 배송을 위해서 부피를 줄이기 위함이었던 듯. 볼트 풀어서 반대로 달아주면 된다.사기 전에 프라이팬 치수 재보고 28cm인 거 확인하고 샀으니 잘 맞을 수 밖에. 자. 이제 또 새로운 반찬 만들자. 요즈음에는 주방용품만 사는 거 같은 느낌?
도드람 한돈 @ 쿠팡 에버홈 밀리그릴 전기그릴 산 게 고기 구워먹으려고 산 거다 보니 삼겹살 샀다. 원래 내가 잘 먹는 삼겹살이 목우촌 삼겹살인데, 혼자서 먹을 거라 적당한 무게의 삼겹살을 고르다 보니 도드람한돈으로 골랐다. 1등급 이상 국내산이라고 하니 괜찮겠지 해서. 내가 산 건 600g. 두 번 정도 먹을 수 있다. 600g을 한 번에 먹기에는 좀 부담되지. 그런데 600g짜리 두 개를 주문해버렸네. 알리 같은 경우는 같은 물건 장바구니에 담아도 개수가 늘어나지 않는데, 쿠팡은 늘어나더라. 전기그릴 사고 난 다음에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그걸 깜빡하고 또 장바구니에 담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긴 거다. 지난 번에 설탕도 그렇게 해서 두 개를 사버렸는데. 매일 이거 삼겹살 먹을 수도 없고. 근처에 사는 친동생이나 불러서 삼겹살 ..
맛있는 반찬 깻잎무침 1kg @ 쿠팡 어떤 밑반찬을 할까? 고민하다가 최근에 밑반찬으로 산 깻잎무침이 맛있어서 깻잎무침이나 해먹어볼까 생각했다. 그렇게 깻잎을 검색해서 찾아보던 중에 맛있는 반찬 깻잎무침을 봤는데 1kg 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너무 착한 거다. 그렇다면 굳이 내가 시간 들여서 하기 보다는 이거 사먹어보자는 생각에 구매. 가격은 5,840원.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깻잎 1kg 사도 이 가격보다 높을껄? 게다가 깻잎무침 반찬들과 비교해도 이 가격은 너무 싸다. 그래서 깻잎이 안 좋은 건가 뭔 문제가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긴 했다. 포장지에 보면 2024/12/19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유통기한이 아니라 제조년월일이고, 이로부터 1년이 유통기한이다.용기에 담아도 남는다. 3번 정도는 용기에 덜어내어 먹을 수 있을 듯. 맛을 봤다...
현대농산 국산 현미 @ 쿠팡 집에서 집밥을 해먹다 보니 그래도 이왕 먹는 거 건강에 좋은 현미로 먹자 해서 현미를 주문했다. 현대농산의 현미 5kg 2개. 가격은 25,700원. 10kg 짜리 안 사고 5kg 두 개라는 게 맘에 든다. 왜냐면 내 집에 있는 쌀통이 6kg이라 10kg 다 안 들어가거든. 5kg 하나 넣기 좋아서. 근데 현미가 왜 좋다는 건지 몰라서 대충 검색해서 내용 살펴보고. 유의점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도 살펴봤는데, 뭐 불려야 된다고 그것도 몇 시간이나? 내가 백미로 밥 지을 때 항상 씻고 좀 불렸다가 밥을 하긴 하는데, 이건 뭐 몇 시간을 불려야 한다니. 그런데 집에 있는 쿠쿠 밥솥에 현미 모드가 있길래, 그냥 해봤다. 발아 시간 0H로 해서 즉시 취사하는 걸로.그렇게 한 현미밥이다. 이렇게 하면 돌 씹는..
코멧 EPP 폼 롤러 @ 쿠팡 가만 보니 폼 롤러가 없다. 스트레칭할 때 필수인데. 헬스장 다닐 때 보면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던데, 작은 거는 별로 효용성이 없는 거 같아서 큰 거를 생각하고, 돌기 있는 것도 있던데 난 별로 좋은 줄 모르겠어서 돌기 없는 걸로 해서 코멧 EPP 폼 롤러로 선택. 가격은 11,760원.90cm 라는데, 생각보다 크더라. 색상이 검정색이랑 흰색이 섞여 있긴 한데, 뭐 나쁘진 않네.
프리미엄 발수코칭 워셔액 @ 쿠팡 워셔액 넣으라는 경고등이 며칠 동안 뜨길래 쿠팡에서 주문한 워셔액. 요즈음에는 보니까 발수코팅 가능한 기능성 워셔액이 주류를 이루길래 사봤다. 가격은 1.8리터 2개 한 세트로 6,570원. 혹시나 몰라서 2개 샀다. 뭐 무료 배송이겠다. 다음 날이면 도착하겠다. 많이 사서 재놓을 필요는 없다고 봤으니까. 근데 넣어보니 하나면 충분하더라. 내 차 워셔액 용량이 작은 거 같애. 예전 차만 해도 하나 갖고는 안 됐던 걸로 아는데.이번에 본네트 열어보고서는 많이 더러워졌네 하는 생각 많이 들더라. 이렇게 먼지가 쌓이다니. 깨끗했는데. 담에 세차할 때 좀 닦아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