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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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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3D 허리 마사지기 @ 쿠팡 이건 샤오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쿠팡에서 산 이유는, 쿠팡에서 직구로 하는 가격이 더 싸서다. 그렇다면, 알리에 올라오는 제품들도 충분히 이문을 남기고 판다는 얘기. 가격이 싸서 그렇지 에누리 남길 건 다 남긴다는 거. 요즈음 알리나 테무 보면서 괜찮다 싶은 제품들은 사는 재미(?)로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이건 사무실에서도 운전중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사본 거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79,900원.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허리 마사지기Xiaomi Mijia Smart Waist Massager역시 샤오미 제품들은 포장이 깔끔하게 온다.구성품은 마사지기, 매뉴얼, 충전 케이블. 근데 직구라서 그런지 매뉴얼이 중국어다. 뭔 말인지 몰라서 버튼 몇 개 없길래 그냥 이리 저리 눌러보고 기능 ..
팽현숙 최양락의 맛있는 옛날 총각김치 @ 쿠팡 항상 비비고 총각김치 900g 짜리 시키다가, 이번에 바꿨다. 팽현숙 최양락의 맛있는 옛날 총각김치로. 이거 시키면서 3kg 짜리 시켰는데, 매주 900g 짜리 비비고 총각김치 시키기 귀찮은 것도 그렇지만, 요즈음 집에서 밥해먹다 보니 기본 반찬으로 필수인 총각김치라 사두면 다 먹게 되니까 이번엔 3kg 짜리로 샀다. 그만큼 가성비도 좋고 말이지.맛을 봤다. 음... 호불호가 있을 거 같다. 다만 내 입맛에는 안 맞다. 아삭하긴 한데, 양념이 무에 안 배어 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생무 맛이 나서 좀 쓰다. 먹기 좋게 잘라두긴 했는데, 맛이 있어야지. 하... 제일 용량 작은 게 3kg라 3kg 샀더니 한동안 이거 먹어야겠네. 앞으로는 음식은 실패하지 않는 이상은 바꾸면 안 되겠다. 비비고 총각김치가 ..
코카콜라 오리지널 190ml @ 쿠팡 한동안 안 마시던 코카콜라를 사뒀다. 집에 인근에 사는 형네 가족들이 왔는데 마실 음료 하나 없어서(커피 타줬지만) 생각난 김에 주문. 갑자기 코카콜라 사다 보니 쿠팡 와우회원 가격이 트레이더스랑 비교할 때 훨씬 비싸다는 게 생각나네. 다시 조사해봐야할 듯. 여튼 나는 편의점에서도 안 파는 190ml 짜리가 좋다. 이 정도가 나한테는 딱인 듯. 30개 짜리가 16,300원. 하나당, 543원꼴. 냉장고 박스에 넣으니까 하나 꽉 차고 더 넣어야 되는. 요즈음은 주말에 집에서 양주 한 잔씩 마시는데(말 그대로 한 잔) 그거 마시고 나서 마시면 되겠다. 단 거, 짠 거 좋아하는 나라서 나중에 당뇨나 심혈관질환 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나이가 드니까 이런 거 신경 쓰게 되더라. 늙어봐라. 다 그렇게 돼. 건강..
반찬단지 알마늘 짱아치 @ 쿠팡 이번 주 주말에 반찬을 살 때는 항상 조금씩만 담긴 반찬만 사다가 계속 먹을 반찬 하나 샀다. 알마늘 짱아치. 이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서. 비록 1kg 정도 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오래 먹을 듯. 생각보다 양이 많네. 가격은 6,450원.개인적으로 이런 거보다도 나는 생마늘 그냥 쌈장에 찍어서 먹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마늘을 사서 까고 하는 게 귀찮아.일단 플라스틱 용기에 일부 담아두고.남은 거는 미니 봉지 밀봉기를 이용해서 밀봉해서 보관한다.밀봉 잘 되네. 이거 때문에 샀는데 ㅎ하나 먹어봤는데, 딱 내가 기대했던 그 맛. 그거 때문에 샀던 건데 그 맛이 나와서 다행이다. 양이 많아서 내 입맛에 안 맞으면 잘 안 먹게 되니까.
도들샘 맛다린 밑반찬 3종 B세트 @ 쿠팡 이번 주말에 주문한 밑반찬은 다른 브랜드 꺼를 시켜봤다. 회사명은 도들샘인데, 쿠팡 제품명에는 맛다린이라고 표기되어 있더라. 제품 봐도 맛다린이란 표현은 없던데. 여튼 지난 번에도 애기했지만 밑반찬은 어느 브랜드를 사든지 가격 차이 그렇게 많이 나지도 않고 맛도 다 거기서 거기다. 뭔가가 엄청 맛있다거나, 엄청 맛없다 그런 게 없어. 그래서 브랜드 돌아가면서 사고 있는 중.이번에 산 거는 다 건어물 반찬이다. 내가 이런 거 좋아하거든. 진미채(90g), 오징어채조림(70g), 쥐포채간장조림(90g) 해서 10,200원이다. 아무래도 야채를 좀 더 먹어야할 듯 해서 야채 반찬은 따로 주문해야할 듯.
돌 스위티오 바나나 @ 쿠팡 귤도 사먹었고, 딸기도 사먹었고, 이제 뭐 사먹어볼까 해서 산 게 바나나다. 바나나는 운동하면서 자주 사먹었던 거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 과일이다. 어렸을 때나 비싼 과일이었지 지금은 싼 과일이잖아? 어렸을 때 바나나 먹던 게 생각나네. 가격은 3,600원.돌 스위티오. 돌 꺼라 맛있겠지? 바나나 하나가 크고 굵직해서 1kg 인데 5개 밖에 없더라. 하나당 200g인 셈. 맛은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딱딱하면서 쫀득쫀득한. 난 흐물거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 그래서 복숭아도 딱딱한 복숭아 좋아하고, 푸딩이나 젤리 이런 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오징어 이런 거 좋아하고. 내 입맛에는 맛있더라. 그래서 그런지 도착한 날 3개 먹어버렸네. 2개 밖에 안 남았다. ㅎ
동원 양반 들기름 도시락김 @ 쿠팡 보통 주말에 다음 주에 먹을 반찬이나 과일, 간식 등을 사곤 한다. 그 중에 꼭 빼놓지 않는 건 김치랑 김인데, 김은 한 번 사면 3-4주는 먹으니 1달에 한 번 정도 꼴로 사는 듯. 친동생은 그냥 생김을 구워서 먹는 걸 좋아하는 반면, 나는 기름 바른 김을 좋아한다. 들기름, 참기름 이런 거는 별로 나한테 안 중요해. 항상 이런 거 살 때면 가성비를 따지는데, 쿠팡은 단위 무게당 얼마인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비교해보기 좋다. 가격은 8,450원. 10g 당 782원.배달오면 난 봉지 뜯어서 이렇게 수납장 한 칸을 할애해서 차곡차곡 채워둔다.보통 한 끼 식사할 때, 1개씩 먹는데, 평일에는 저녁만 집에서 먹고, 주말에는 점심, 저녁을 집에서 먹는데(나는 아침은 안 먹는다. 오래됐다. 그렇게 산 지.), ..
무아스 원클릭 쿠킹 타이머 @ 쿠팡 요즈음 집에서 밥을 해먹다 보니, 인덕션에 뭐 올려두고 신경 안 쓰고 싶어서 샀다. 인덕션에 뭐 올려두고 그 앞에서만 서 있기 싫어서. 물론 핸드폰 이용하면 된다. 굳이 이런 거 살 필요 없지만, 비싸지 않으니 그냥 사서 별도로 놔두는 거다. 사실 요즈음에는 이렇게 싼 물건들 사서 리뷰하는 게 재밌기도 하고. 일종의 취미?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이런 디자인 안 보이길래, 쿠팡에서 샀는데, 내가 못 찾은 거지 있더라. 비싼 가격이 아니다 보니 뭐 별로 차이 안 나보이긴 하지만. 쿠팡에서 산 가격은 11,770원.디자인이 이뻐서 샀다. 건전지로 돌아가더라. AAA 건전지 두 개. 건전지는 미포함. 넣자마자 삐 소리 나길래 보니 시계가 뜬다. 시계 기능도 있구나. 일단 시계 셋팅해줬다. 매뉴얼 보면 되겠지만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