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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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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기 003. 맥북 프로 키보드 스킨 이건 이번에 정리하면서 버리게 되는 건데, 찢어지거나 그런 건 아니다. 다만 키보드에 스킨을 씌우니까 나처럼 맥북 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할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단점도 있더라는 거. 맥북을 닫았다 열면 화면에 자국이 남는다. 물론 요즈음과 같이 평상시에는 키보드 연결해서 쓰면야 이럴 일이 거의 없겠지만 그 놈의 마티어스 랩탑 프로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는 하도 잔고장이 많아서 그냥 맥북 프로 키보드를 이용했더랬다. 그 때문에 이런 일이 많았던 것. 보니까 확실히 내가 s와 d를 많이 사용하는 듯. 내가 많이 사용하는 키의 경우에는 스킨에 색깔이 지워져 있네. ㅋㅋ 여튼 이제 안 사. 키스킨 생각보다 비싼데 굳이 키스킨이 있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최근 애플 유선 키보드 사서 쓰고 있는데 뭐 ..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액세서리 ① 비파인(BEFINE) 키스킨 BF-BK135B-RD 일반형 블랙 사실 지금까지 노트북 사용하면서 키스킨 써본 적 없다. PC에서 사용하는 키보드에 키스킨 사용해본 경험은 있어도 말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 MK270도 키스킨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D,F,K,L,M 자판에 손톱자국이 깊게 패어 있다. 이렇게 말이다. 비단 이런 문제 때문에만 키스킨을 사려고 했던 건 아니다. 삼성 시리즈 9 샀을 때는 가죽 케이스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데 맥북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게 없다보니까 사야할 액세서리들이 있었고, 다들 키스킨은 쓰는 거 같길래 액세서리 구매할 때 저렴한 걸로 하나 주문한 거다. 저렴해도 품질이 나쁘면 안 되겠지만 키스킨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비싼 거 산다고 거기서 얻는 내 가치는 얼마 안 되는 거 같아서 그냥 기본적인 걸로 선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