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와무라 간야비안(Kawamura Ganjavian) Ostrich: 사무실에서 낮잠 잘 때 유용한 베개 뭐에 쓰는 물건일까? 뭐 인터넷 서핑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즈음은 봤던 물건이 아닌가 싶다. 작품명(?), 상품명(?) Ostrich(타조라는 뜻이다). 사무실에서 낮잠 잘 때 사용하는 휴대용 베개다. 카와무라 간야비안 스튜디오 사이트에 적힌 설명 보면 그렇다. pocket pillow for nap. 생긴 게 타조를 연상시켜서 Ostrich라고 한 듯. 이렇게 사용하는 거다. 근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 숨 쉬는데 문제 없나? 왜 이불 뒤집어 쓰고 자면 숨이 막히잖아. 실용성이라기 보다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려고 샘플로 만든 건가 싶다. 얼마인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파는 데가 없는 거 같아서 말이다. 나야 뭐 낮이든 밤이든 졸리면 아무 데라도 잘 자니까. 그래서 허리가 안 좋긴 하지. 의자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