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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버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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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북: 실화를 바탕으로 폴 버호벤이 만든 적과의 사랑 이야기 나의 2,921번째 영화. 폴 버호벤 감독이 고국으로 돌아가 만든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영화 내용을 보면 가 떠오른다. 왜냐면 영화 내용의 큰 줄기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다 더 낫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나는 는 사실 이해가 안 갔기 때문이다. 자신의 첫순정을 사랑하는 이가 아닌 동료들에게 주면서까지 대의를 생각했던 이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그런 얘기가 나는 이해가 안 갔었다. 그러나 은 그렇지 않다. 블랙북: 정부 정책 차원에서 국가 기밀로 비밀 유지가 진행되고 있는 파급력 강한 1급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문서 그건 이 남녀간의 사랑만 초점을 다루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영화 속에서는 아군과 적군이 없다. 아군 속에도 적군이 있고, 적군 속에도 아..
할로우 맨 할로우 맨 포토 감독 폴 버호벤 개봉일 2000,미국 별점 film count : 1,652 이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느낀 점은 정말 이거 어떻게 찍었을까 하는 특수 효과에 대한 궁금함이다. 정말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잘 찍었다. 물론 기발한 아이디어에 착안해서 투명인간이라는 것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 어느 누구나 투명인간이 된다면 꼭 주인공과 같이는 아니라 하더라도 어릴 때 상상했던 많은 색다른 체험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여간 그렇게 재미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특수 효과가 정말 볼 만하고 지루함은 없는 영화다. 시간 때우기에는 정말 좋은 영화인 거 같다. 결과? 결과는 뻔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