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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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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 영화 과 비슷한 류라 생각하고 별 기대는 안 했는데 재밌게 봤다. 이거 흥행 실패한 모양이던데 왜 실패했지? 네티즌 평점도 낮고 말이다. 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실존 인물이다 보니 이거 진짜였어? 싶었는데 찾아보니 아니네. 오근태(정우), 민자영(한효주)는 가상의 인물. 오근태는 실존 인물 이익균을 모델로 했으나, 민자영이 가상의 인물이다 보니 둘 사이의 스토리는 다 허구라는 얘기. 실제로 이익균은 군대 때문에 데뷔 직전에 트리오에서 빠졌다 한다. 또한 조영남이 그들보다 앞서 쎄시봉 무대에서 활약한 것도 시대적으로는 맞지가 않는다고. 그 외의 대부분은 실제와 비슷하게 구성했다. 그러니까 실제와 허구를 적절히 가미했다는 얘기. 을 보니 한 사람이 떠오르더라 어찌보면 내게 이 괜찮았던 이유가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
감시자들: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악역 나의 3,262번째 영화. 난 이런 한국 영화가 많아지길 바란다. 다소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악역이 등장하잖아? 을 보다 보면 이런 직업이 진짜 있는지 궁금해할 듯 싶다. 에서 제이슨 본이 보여준 기억력보다 더 정교한 기억력을 한효주가 보여주는데, 글쎄다. 그 정도의 기억력을 보여주려면 매우 뛰어난 포토 메모리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할 텐데 아무리 그렇다 해도 그 정도까지 가능한지는 퀘션 마크다. 물론 멘사에서 포토 메모리를 구사하는 사람이 있다고는 하는데 내가 실제로는 보지 못해서 말이다. 나는 어렸을 때 연상 기억법을 터득했지만 포토 메모리는 구사할 줄 모른다. 포토 메모리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책을 그냥 사진 찍듯이 읽는다는데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서 말이다. 실제로 본 적도 없고 말이다. 또한 ..
반창꼬: 이미지 신경 안 쓰고 연기에 몰입하는 한효주만 볼 만 나의 3,204번째 영화. 원래 이거 보려고 했던 거 아닌데 15년 만에 만난 부산 친구가 여기서 마동석 엄청 웃기게 나온다고 해서 봤다. 근데 하나도 안 웃기더라는. 친구야~ 내는 한 개도 안 웃기다~ 평점은 꽤나 높던데 개인적으로 이런 뻔한 스토리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리. 그냥 타임 킬러용 영화구나 싶다. 개인 평점 6점 준다. 그래도 한효주한테는 점수 많이 주고 싶다 아는 사람들 알겠지만 난 TV를 안 보기 때문에 한효주를 어디서 보고 알았냐면 내가 자주 이용하는 극장이 CGV인데 CGV가 광고가 많다. 그 수많은 광고 중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광고는 삼성. 한 때 삼성 카메라 NX 선전에 한효주가 등장한 시리즈가 있었는데 그거 보고 아~ 얘가 한효주란 애구나 알았다. 그 광고 속 이미지는..
광해, 왕이 된 남자: 재미있는 픽션으로 구성되어 재조명되는 광해군, 적절한 시기에 개봉한 듯 나의 3,128번째 영화. 마지막 타임 아니면 잘 보지 않는데 낮에 봤더니만 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 드럽게 많네. 역시 영화는 사람 많은 데서 보는 거 보다는 조용히 보는 게 좋아~ 볼 생각이 없었는데 평점이 장난이 아닌지라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해서 봤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그렇게 우와~ 정말 재밌다 할 정도로 재미있는 건 아니고,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인데 개봉 시기가 대선과 맞물려서 시사하는 바도 있고 하다 보니 평점이 높아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영화 보면서 두 가지를 얘기하고 싶다. 하나는 요즈음 정치인들에게 시사하는 바이고, 다른 하나는 광해에 대해서 다소 재조명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그러나 큰 기대는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