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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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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다큐 찾다 본 노부부의 사랑 #0 https://www.youtube.com/watch?v=RCJdLIkhy_Y 장수 관련해서 다큐 찾다 발견한 건데, EBS에서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던 모양이다. 여기 보니까 이런 류의 스토리가 많네. 왜 분들이 오래 살게 되었는지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 그 분들의 삶을 그냥 보여주는 식인데, 아.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이런 거는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을 듯 싶은 프로그램인 듯. #1 중년이 되면서 느끼는 바, 어른들 말씀 다 이유가 있더라는 거. 청년에서 장년이 될 때까지는 나도 몰랐지. 중년이 되니 앞으로 남은 노년까지를 생각해볼 때, 분명 어떠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란 거지. 사실 나는 청년이나 장년 때는 미래에 대한 대비 그런 거 전혀 안 하고 살았던 사람이라 지금 이 ..
행복은 삶을 대하는 자세에서 비롯된다 #0 이번 구정 때 강릉에 사촌들이 모였다. 나에게는 외사촌이지만 촌수를 따져보니 나는 외사촌 누나들의 자식들한테는 오촌아저씨가 되고(그래도 부를 때는 삼촌이라 부른다.) 그네들과 아들 진강이와는 육촌이 되는데 이런 촌수가 한데 어우러지기 쉽지 않다. 요즈음 세상에. 아 그러고 보니 어머니 사촌오빠 딸이 탤런트 이시영이다. 고로 나와 탤런트 이시영은 촌수로 따지면 육촌인 셈. 어렸을 때는 친가쪽 사촌이랑 친했는데, 나이 들어서는 외가쪽 사촌이랑 친하다. 작년 여름 휴가 때도 한데 어우러졌던 게 바로 이 외사촌들이니. 이 외사촌들은 잘 놀러 다닌다. 뭐 여유가 있어서 그런다기 보다는 삶 그 자체를 즐긴다고 보는 게 맞겠다. 그러니까 행복하게 사는 셈.#1 외사촌 누나들은 나와 나이 차이가 좀 나는 편이다...
여행 간 가족 0.가족들 여행갔다. 나만 빼고. 나도 가려고 하면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데에 눈 돌리고 싶지가 않다. 미쳤다니까. 그러다 최근에 몸살 기운마저 생겼는데 그 때 푸욱 잤더니 다시 충전되더만. 역시 잠이 보약인 듯. 내 눈은 24시간 실핏줄 터진 상태다. ㅠㅠ 그래도 이럴 때에 이래야지 또 내가 신경 안 쓰게 되는 순간이 오면 아예 쳐다도 안 보는데 뭐. 내가 그런 걸. 뭐. 여튼 그래서 어제도 집에서 혼자 자고, 오늘은 사무실에서 잤다. 1.그래도 아들은 매일 카톡한다. 상황 보고. 그나마 놀러 간 지라 그리 자주 하지는 않는다. ㅋㅋ 요즈음에는 방학이라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카톡 오는데. 매일 놀아달라고. 어디 가자고. 유도 심문하고 말이지. 2.우리 가족이랑 같이 놀러 간 사촌은 친가쪽이 아니..
세잎, 네잎, 다섯잎 클로버 세잎 클로버: 행복을 의미 네잎 클로버: 행운을 의미 다섯잎 클로버: 불행을 의미 를 읽다가 눈에 띄었다. 네잎 클로버가 행운을 뜻한다는 것은 알았지만(저자의 말대로) 세잎 클로버와 다섯잎 클로버가 각각 행복과 불행을 뜻하는 지는 몰랐다. 가족 판타지 김별아 지음/대교북스캔
행복은 내 안에서, 기회는 내가 모르게 행복은 내 안에서 원하는 직장을 얻으면 행복할 것이다. 연봉을 많이 받으면 행복할 것이다. 타워팰리스에 살면 행복할 것이다. 행복은 환경의 변화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데서 비롯되지 않는다. 왜? 행복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부한가? 그러나 그게 답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마음의 상태이며 그것을 지각하는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How to be happy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 오혜경 옮김/지식노마드 Yes24 / 교보 / 인터파크 / 알라딘 기회는 내가 모르게 나는 평생을 앞만 보고 좌충우돌하며 살아왔고 때로는 잠시나마 달콤한 성공을 맛보기도 했었다. 나는 기회는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회를 만드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행동했다. 그런 나를 보며 어머니가 말씀해주셨다. "기회는 ..
전업주부는 위대한 직업이다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아이를 키우는 일인 것 같다. 회사 갔다가 집에 들어와서 그 잠깐 동안에 아이를 보는 것이 다인 줄 아는 남자들은 반성해야 한다. 애의 양육을 도맡아서 해보면 정말 스트레스 엄청 쌓이고 쥐어박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지금까지 또래에 비해서 별의별 경험 다 하면서 살아온 나지만 지금껏 겪었던 것 중에 가장 힘든 것이 양육이다. 특히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집으로 들어와서 애를 볼 때는 정말 힘들다. 만사가 다 귀찮아서 자고 싶은데 애를 봐야한다. 성가시게 구는데도 비위를 맞춰줘야 한다. 아무리 피곤하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다 해도 애한테서 받는 스트레스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흔히들 운전 못하는..
지치고 힘들다... 지금 시각 새벽 2시. 일전에 12시 30분 되면 무조건 잔다고 했었는데, 요즈음은 잠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 블로그에 글 적을 것이 무척이나 밀렸다. 꼭 써야만 하는 부담감은 없다. 그러나 나중에 쓰면 지금의 생각을 온연히 표현하기 힘들다. 아쉽지만 어쩌겠나. 그 때 가서 생각하기 힘들면 안 적어야지. ^^ 어제 미리 적어뒀던 글 외에 별로 적은 글이 없다. 오늘도 책 한 권은 다 봤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요즈음은 정말 돈의 가치보다는 삶의 가치에 비중을 두고 행복과 삶의 질이 무엇인지를 많이 생각한다. 내가 찾은 것은 그것은 내 주변에 항상 존재했었고 내가 삶에 대해서 갖는 나의 attitude 에 달려 있다는 것이었다. 아들을 통해서 달라지기로 결심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하..
행복이란 나를 포기하는 것 피곤한 몸을 이끌고 문국현 후보 블로거 간담회 갔다가 왔다. 늦은 시각임에도 어머니는 잠을 청하지 않고 계셨다. 나랑 얘기를 할 게 있어서... 피곤하기도 해서 힘도 없었기에 조용 조용 얘기했다. 뭔 수첩을 하나 주신다. 어떤 날짜를 얘기하신다. 읽어보니 눈물이 나온다. 그런 거였구나. 그랬구나... 뭔가가 나를 짓누른다. 뛰쳐나가서 혼자 거리를 배회했다. 술이나 마실까? 술도 못마시는 내가 말이다. 그냥 돌아선다. 술을 마셔서 해결이 될 게 아니다. 거리를 배회하다가 단지 내의 놀이터를 뱅뱅 돌았다. 머리가 복잡하다. 낮에는 더워도 밤이 되니 바람이 쌀쌀하다. 그네에 앉아 담배를 피면서 생각을 해봤다. 지금까지 무척 많이 들어봤던 단어 "행복"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행복"이었고 내가 만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