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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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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사파리 테마파크: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추천. #0 연인들이나 가족 주말 나들이로 헤이리 가는 경우 꽤 있을 듯 싶은데, 헤이리 자주 다녀본 내가 보기에 헤이리에 구경할 곳 많아도 정작 구경할 만한 곳은 별로 없다. 진짜. 돈이 되니까 어줍잖게 만들어놓고 입장권 받는 데도 있고. 그런 데 들어가면 진짜 욕 나오지. 돈의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얼마나 내가 거기서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슨 체험을 했는가가 중요하지. 그게 만족스러우면 가격이 비싸도 그건 지불할 용의가 있는 거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데가 많다는 거.#1 그걸 잘 알고 있기도 하고 어지간한 데는 다 가본 지라 헤이리 잘 안 가는데 그냥 마실나간다 생각하고 아들이랑 같이 오랜만에 갔다가 새로운 게 있길래 한 번 볼까 해서 이용해봤다가 여기는 추천할 만하다 해서 적는다. 그렇다고 작정하고..
헤이리 타임캡슐: 말 그대로 타임캡슐이네 #0 해이리에 근현대사 박물관이라고 있다. 오래 전에 아들이랑 함께 다녀왔었지. 거기는 돈 내고 볼 만해. 볼 것도 많고 말이지. 그런 데라면 내가 적극 추천한다. 근데 왜 리뷰를 안 적었냐. 그 당시에는 어딜 가나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던 시절이었거든. 아마 캐논 7D를 들고 다니던 시절로 기억하는데, 엄청 사진 찍어댔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 못해서 못 올린 거였다. 그러나 요즈음은 사진도 잘 안 찍고 아이폰으로 그냥 찍는 경우 많고 그렇게 찍어도 글로 적는 경우도 드물다. 생각이 바뀌었어. 내가 너무 정리벽이 있다 못해 블로그에 글 적으려고 사는 듯 느껴져서 나의 체험에 집중하기로 했지. 분석적인 글이라든지 누구한테 알려주기 위한 글을 쓰는 거라면 내 얼마든지 쓴다. 내가 그런 글 안 쓴다고 ..
헤이리 아이존 게임 박물관: 헤이리에 있는 정액제 오락실 오랜만에 헤이리에 갔는데, 못 보던 게 생겼다. 헤이리에 있는 매표소에도 티켓 판매가 아직 안 되고 있을 정도. 아이존 게임 박물관이라 명명되는 곳이었는데, 지나가다가 밖에서 사람들이 쳐다보길래 봤더니 게임하는 데더라는. 아이존 게임 박물관 앞에는 에어리언 두 개가 전시되어 있다. DDR 위에 묶어놓은 모양새는 볼품 없지만 그래도 기념컷 한장. 감기로 고생하는 아들 녀석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다. 여기가 입구. #가격 가격은 7세까지 4,000원 그 이상은 7,000원. 아들과 나는 합쳐서 14,000원. #지하 아이존 게임 박물관은 3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다. 지하, 1층, 2층. 우선 지하다. 지하에는 공포스런 분위기를 조성해뒀는데 하나도 공포스럽진 않아. 이게 지하 내려가는 계..
탑드리프트 @ 헤이리: 리얼한 레이싱 게임 헤이리에 갈 때, 매번 지나치다가 작년 여름에 갔을 때는 한 번 해보리라 마음 먹고 했던 레이싱 게임이다. 이게 왜 특별나냐? 일반 레이싱 게임과 달리 리얼하기 때문. 이렇다. 내가 핸들을 돌리는 것에 따라, 또 레이싱 게임 내의 지면 상태에 따라 의자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오른쪽으로 돌아갔다 왼쪽으로 돌아갔다 한다. 상당히 재밌다. 유투브에 소개영상 있어서 가져왔는데 보면 알 거다. 무슨 말인지는. 나중에 이거 주인 아저씨한테 기계 얼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작년 여름에 해봤던 거라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몇천만원했던 걸로 안다. 그리고 주문 제작이라고. 이런 거 집에 있으면 참 재미날 듯. 그러나! 이거 살 바에는 차 한 대 사는 걸로. ㅋㅋ 물론 고급차는 못 사겠지만 말이다. 스티어링 휠은 로지텍 ..
스노우폴 하우스(Snowfall House) @ 헤이리: 빙수 맛있네 지난 주에 오랜만에 아들이랑 해이리에 갔다. 여름철이면 아들이랑 종종 사먹는 빙수가 생각나길래 해이리에 주차하고 나서 빙수 먹으러 카페를 찾다가 분위기가 괜찮은 듯 해서 갔는데 오~ 이거 프랜차이즈였구나. 괜찮네. 맘에 들었어. 스노우폴 하우스. 2층에 있어서 그냥 지나칠 뻔 했다. 나는 원래 다른 카페 가려고 했는데 그래도 베란다가 있어서 야외에서 먹기 좋을 듯 해서 들어간 거였다는. 빙수 종류는 참 다양하더만. 근데 빙수 그릇이 놋쇠다. 특이하더라는. 난 이런 거 처음 봤는데, 요식업을 하는 지인의 얘기로는 이런 거 작년부터 등장해서 많이 유행하고 있다는. 그렇구나. 나는 몰랐심. 입구는 마치 일산 원마운트의 스노우 파크 같은 느낌이다. 주문하고 들어와서 바깥에 자리를 잡았다. 바로 앞쪽에 있는 주차..
재미있는 체험 박물관 @ 헤이리: 여긴 연인들이 가는 데가 아니라 애들이랑 가는 데여 집이 일산인지라 진강이랑 놀러 다니면서 파주는 자주 갔었다. 요즈음에는 더이상 구경할 게 없어서 안 가지만... 그래도 뭐 할 거 없나 싶을 때, 이따금씩 헤이리 간다. 근데 헤이리를 자주 가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거기에 박물관이나 전시관 그리 자주 바뀌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이미 우린 거의 모든 이용해볼 만한 시설은 다 이용해본 지라 가봤자 새로울 게 없지. 여기 재미있는 체험 박물관도 예전에는 IQ 박물관으로 명명되었던 곳이다. 사진 찍은 날을 보니 작년 9월이던데, 그 때는 IQ 박물관이었다고. 1년이 지났지만 여기 체험 시설은 그닥 변한 게 없어서 사진 정리하다 올린다. 재미있는 체험 박물관 위치는 알아서 찾아보길 바란다. 헤이리도 넓어서 처음 가보면 여기 저기 다 구경하기 힘들 수도 있다만 매표..
옛날 물건 박물관 @ 헤이리: 조그만 공간에 빼곡히 진열된 옛날 물건들 옛날 물건 박물관은 못난이 유원지 내에 있다. 또한 헤이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야 하는 게 아니라 못난이 유원지 내에 입장료를 현금으로 내고 들어가야 한다. 음... 탈세? 삥땅? ㅋㅋ 아 그러고 보니 못난이 유원지에서 있었던 일화 하나가 있는데 못난이 유원지 포스팅에 적지를 않았네. 아들 진강이랑 추억의 도시락과 떡 라면 먹고 있는데 옆에서 빗자루로 땅바닥 쓸고 있는 거다. 나: 저기요? 아주머니: ... 나: 저기요! 아주머니: 예? 나: 여기 몇 시까지 합니까? 아주머니: 6~7시. 아니 오늘은 9시까지요. 나: 저기 거 나중에... 아주머니: 예에~ 나중에 할께요. 뭐 먹고 있는데 옆에서 빗자루로 바닥 쓸고 있으면 되겠냐고. 내가 말하기도 전에 딱 눈치 채시더만. 그런 센스 있는 분..
못난이 유원지 @ 헤이리: 헤이리 가면 가볼 만한 곳 중에 하나 볼 거 없는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을 나와서 내려간 곳이 못난이 유원지라는 곳이다. 헤이리는 자주 가긴 했지만 이따금씩 가다 보면 전에 보지 못했던 게 생겨나곤 해서 잘 둘러봐야 한다는... 못난이 유원지는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 주변에 있으니 잘 찾아보면 된다. 참고로 지하다. 그리고 여기는 표 없어도 된다. 왜? 무료니까. 그래서 더욱 좋은. 개인적으로는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보다 더 볼 게 많다는 생각. 못난이 유원지 + 옛날 물건 박물관 못난이 유원지 내에는 옛날 물건 박물관도 있다. 여기는 입장료 있다. 헤이리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하는 게 아니라 그냥 돈 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이건 나중에 별도 포스팅하도록 하고, 여기에 얄개 분식이랑 추억의 도시락도 판다. 나도 허기지고 해서 여기서 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