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h_kitchen, 별마당도서관 코엑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 1호점이 있는 곳이라는 거. 20대 중후반에 차동호회 운영하면서 영화보러 다니던 데였다. 기억나는 영화라고 하면 '친구'. 동호회 누나들은 부산 사투리를 못 알아들어서 내가 웃고 있으면 '뭐라는 건데?"하며 물어보던 게 기억나네. 이젠 20년이란 세월이 넘었네. 참 많이 바뀐 듯. h_kitchen사실 뭐 볼 일이 있어서 간 건 아니고, 미팅 시간이 좀 남았길래 현대백화점 카드가 있던 여친이 2시간 주차 무료라고 해서 밥 먹을 겸 해서 갔다. h_kitchen. 여기 괜찮네. 음식 가격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 대비 퀄리티 좋음. 외국인들이 많은 게 특징.여친은 파스타, 나는 갈치구이. 한국 사람이면 밥을 먹어야. 요즈음 알타리 무.. 버거 프로젝트 @ 현대백화점: 내가 처음 먹어본 수제 햄버거 사진 정리하다가 아주 오래 전에 찍어두었던 게 있어서 하는 포스팅이다. 2009년에 찍은 사진이네 그랴. 만약 여기 없어졌다고 하면 안 올렸겠지만 검색해 보니까 여전히 있는 듯. 인테리어나 그런 거는 달라졌을 지 모르겠다만 가격은 필히 달라진 듯 해서 가격 관련된 사진만 빼고 올린다. 현대백화점 버거 프로젝트는 내가 기억하기로는 내가 수제 햄버거라는 걸 처음 먹어본 곳이다. 보통 프랜차이즈 햄버거만 먹어봤지 이런 수제 햄버거는 먹어본 적 없었거든. 버거 프로젝트는 현대백화점 내에 있다. 다른 데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귀찮아. 검색해봐바. 나는 현대백화점 내의 버거 프로젝트를 갔을 뿐이고. 꽤 여기 유명하다고 해서 간 거였다. 백화점 내에 있어 어디 있는지 이리 저리 들쑤시고 다녔다는. 테이블 식의 자리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개장하고 생긴 현상 항상 지나가는 길이라 매일 보다시피하지만 아직 들어가서 구경하지 못한 현대백화점. 생각보다는 그리 크지 않지만 건물 디자인은 맘에 든다. 마침 내 마포 GF1을 들고 있어서 한 컷 찍었다. 요즈음은 마포보다는 DSLR(Canon 7D)를 들고 다니고 어지간해서는 잘 들고 다니지도 않는다. 귀찮아서 말이다. 근데 그 날은 집에 쓸 일이 있어서 마포 들고 갔던 지라... 보통 내가 KINTEX에서부터 자전거 도로를 타기 시작해서 빨리 달리면 여기 신호등 신호가 파란색이다. 천천히 달리면 항상 이 자리에서 멈춰서 신호 바뀔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신호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사진 찍은 것. 현대백화점 옆에는 레이킨스몰(예전부터 엄청 분양에 열을 올리던데 분양 다 됐을라나 싶다.)와 홈플러스가 있다. 그래도 1층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