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패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래씨 TV를 보다가... 노커스 대표가 테일러였어? #0 즐겨보는 채널 아니다. 내 관심 분야를 다루긴 하지만, 내가 얻을 정보는 없어서다. 아마 이 채널의 주연령층이 다소 젊은 층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40대인 나에게는 도움되는 얘기 없더라.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내가 가진 정보의 원천은 제작자들이다. 공방, 공장 직접 옷을 만드는 데서 그것도 한 군데가 아닌 여러 군데 크로스 체크하면서 얻은 정보다. 나는 유통업자의 얘기보다는 제작자들의 얘기가 우선이다. 그게 더 정확하니까. 그래서 내게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번에는 두 편을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 이유? 내가 얻을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1 어떤 영상이냐면, 정장 브랜드 서열 정리. 기성복에 대한 얘기인데, 대중들이 바라보는 관점이 어떨까 싶어서 봤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