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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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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발표한 Times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6/100) 2013년에 발표한 Times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이란다. 이게 왜 최고의 책인지, 어떤 기준에서 선별했는지는 관심없다. 그래도 나름 선정을 하려고 기준을 만들었을테고, 나름 다른 이들이 봤을 때 고개를 끄덕일 만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선정에 신경을 썼지 않겠냐고 믿을 뿐. 이게 뭐 수학처럼 답이 있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가이드를 제시해준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정리한다. 영화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게 몇 개나 있어서 다 정리해놓고 볼 때마다 하나씩 체크해두곤 하는데, 책은 이번이 첨인 거 같다. 개인적으로 문학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 보는 편인데 전체 100권 중에서 문학이 30권이나 차지하고 있네 그려. 읽어? 말어? 생각 좀 해봐야할 듯. 따져보니 100권 중에 6권 읽었네. ..
20세기 꼭 봐야할 영화 100선 (50/100) Leonard Maltin Leonard Maltin(레너드 말틴)이라는 유명한 평론가가 선정한 작품들이다. 얼마나 유명하냐고 하면 1969년부터 '레너드 말틴의 영화-비디오 가이드북'를 꾸준히 내고 있으며, 영화 평점을 별표로 한 시초로 알려져 있다.(0~4개의 별표로) Director 눈에 띄는 영화 감독들 중에서 2편이상인 감독들만 추려보면, 32편 정도다. 알프레드 히치콕 : 6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4편 찰리 채플린 : 3편 스티븐 스필버그 : 3편 마틴 스콜세지 : 3편 프레스톤 스터지스 : 3편 존 포드 : 3편 윌리암 와일더 : 3편 구로사와 아키라 : 2편 페데리코 펠리니 : 2편 프레스톤 스터지스, 존 포드, 윌리암 와일더? 처음 들어보는 영화감독들인 듯... 언젠가 10~20년이..
영화 매니아라면 봐야할 영화 100편 (68/100) 본 영화는 BOLD체 처리함. 본 영화 중에서 한글제목에 링크가 있는 것은 현재 블로그에 리뷰와 연결. 여기의 평점은 내 개인적인 평점이므로 유의하기 바라며, 6점은 그럭저럭일 경우, 8점은 볼 만할 경우, 9점이상은 추천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영화 리뷰를 올릴 때는 8점이상이 되면 추천영화라는 Tag 를 쓰긴 하는데, 성향에 따라 8점이라도 재미없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 I. 인톨러런스 (1916) / D.W.그리피스 : 6점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1919) / 로베르트 비네 : 7점 북극의 나누크 (1922) / 로버트 플래허티 : 8점 마지막 웃음 (1924) / F.W.무르나우 : 5점 황금광 시대 (1925) / 찰리 채플린 : 8점 전함 포템킨 (1925) / 세르게이 에이젠슈..
Times지 선정 세계 100대 영화 (45/100) ① 본 영화는 볼드로 표시 ② 리뷰가 있는 영화는 볼드에 링크 처리 ③ 평점은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8점 이상이 추천, 9점 이상은 강추) A-C Aguirre: the Wrath of God (1972) 아귀레, 신의 분노 (베르너 헤어조크, 독일) : 6점 The Apu Trilogy (1955, 1956, 1959) 아푸 3부작 (사트야지트 레이, 인도) The Awful Truth (1937) 이혼 소동 (레오 맥캐리) Baby Face (1933) 베이비 페이스 (알프레드 E 그린) Bande à part (1964) 외부인들 (장 뤽 고다르, 프랑스) Barry Lyndon (1975) 배리 린든 (스탠리 큐브릭) : 7점 Berlin Alexanderplatz (1980) 베를린 알렉산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