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nton Thwaite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기버: 기억전달자 - 다른 영화에서 보았던 설정들이 많아 다소 익숙했던 SF영화 나의 3,396번재 영화. 의 원작은 베스트셀러다. 근데 내용을 죽 보니 마치 와 같이 몇몇 영화들이 떠오른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주사를 맞는 건 을 연상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을 건설하겠다는 커뮤니티는 을 연상시킨다. 일정 나이가 되면 그 사람의 적성에 맞는 직업이 주어지는 것 또한 최근에 본 를 연상시키고. 물론 원작은 영화보다 훨씬 전에 나왔기 때문에 어떤 게 어떤 걸 참조했는지 또 정말 참조했는지 아닌지는 모른다. 다만 익숙했다는 걸 얘기하고 싶을 뿐. 가 그런 류의 스토리와 조금 다른 면이 있다면, 선택된 한 사람만은 인류의 역사를 전달받는 기억 전달자가 된다는 점. 그리고 그걸 영화라는 매체로 비주얼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흑백 영화로 시작했다가 주인공이 뭔가를 깨달아나가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