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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luser)의 변 하도 말이 많길래 검색해봤더니 참 어이가 없다. 그녀의 말대로라면 나도 루저다. 180cm가 안 되니까. 그런데 좀 더 검색해보다가 재밌는 걸 발견했다. 그녀가 말하는 루저는 내가 생각했던 loser가 아니라 luser다. luser 무슨 뜻인지 몰라서 사전 찾아봤더니 그녀가 만들어낸 신조언가 보다. 그리고 그녀가 쓴 글을 보면 정말 맞춤법 엄청나다. 바램입니다.(X) -> 바람입니다.(O) 뭐 좋다. 그럴 수도 있다 많이 틀리는 표현이니. 근데 띄어쓰기는 너무 좀... 그런데 얘가 홍대 경영학과 수석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 이리 저리 뒤적거려봤더니 아니란다. 그런데 3학기 연속 장학금은 맞는가 보다. 헐~ 사실 학교 공부야 열심히 하고 하면 충분히 장학금은 탈 수 있으니... 그런데 아래 내용을 보..
소통의 차단을 택한 떡이떡이 서명덕 제가 쓴 표현들에 대해서 지적이 된 부분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 것은 맞습니다. 제 글에 표현한 그대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표현한 것은 저는 과거에 인터넷 상에서 일방적인 비판이나 비난을 한 사람들을 실제로 조사해서 찾아가 만나본 경험이 꽤나 많은 사람인지라 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사뭇 많이 다르다는 점에서 적어도 저는 그런 류는 아니라는 강한 의사 표현이었습니다. 저도 때로는 감성적인 반응도 합니다만 이성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비판이라 하더라도 들어볼 비판은 들어보고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끔씩 용어 선택의 문제나 표현의 문제로 인해 급작스럽게 감성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번엔 86세 몸짱 할머니다! 관련기사 : 86세 미국 ‘몸짱’ 할머니 인터넷에서 화제 에 이어 이번에는 86세 몸짱 할머니가 등장했다. 14년 전에 무거운 짐을 도와주는 이가 없어 그 때부터 힘을 길러야겠다고 맘먹고 운동한 거라 하는데 86세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위 동영상은 NBC TV 프로그램 'Moms on the move'에 출연한 것인데 동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나 이만큼 힘쓸 수 있다"는 과시용 컨셉인 듯 스커트 같은 경우는 제대로된 자세라고 보기는 조금 힘들다. 그래도 대단한 거는 대단한 거다. 나이를 생각한다면... 아무리 그래도 섹시몸매는 아니지 않나? 난 전혀 섹시해 보이지는 않는데...
똥침녀... 너무하잖소!!! 두 가지 생각...... 1. 철봉맨 자세로 봤을 때 상당히 아플 듯. 따라갈 힘조차 없도록 제대로... 너무하잖소! 2. 똥침녀 너도 한 번 지대로 떵침 한 번 맞아볼래? 아주 지대로... 오늘 후배한테서 MSN을 통해서 넘어온 이 동영상 보고 너무한다는 생각이... 왜 찍었을까? 뜨고 싶어서? 꼭 이래야만 했나? 좀 가려가면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