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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Sta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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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카드: 제이슨 스타뎀의 신작, 재미는 별로 이상하게도 어떤 액션 배우의 강렬한 인상에 꽂히고 나면 그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챙겨보게 되는 거 같다. 로 알려진 제이슨 스타뎀의 신작 는 제이슨 스타뎀을 위한 영화이긴 하나 별로 재미가 없다. 그냥 타임 킬러용 영화? 도박을 소재로 하고 있어서(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블랙잭을) 더 재미가 있을까 싶은데, 예고편을 보고 예상한 줄거리와는 다소 차이가 있고, 그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액션 또한 기대치에 못 미치는 듯. 아마 국내에서는 흥행하기 힘들 듯 싶다. 제이슨 스타뎀도 제이슨 스타뎀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듯.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이거나 다른 배우들과 함께 해야 될 듯. 로 알려진 후 계속 내리막길이 아닌가 싶다. 올해 개봉될 영화 중에 은 기대해볼 만. 에서 인상깊은 악역이었던 루크 에반스의 죽음..
미리 만나보는 2015년 3월 셋째주(3/16~3/22) 개봉 기대작 5편 3월 셋째주에 개봉 기대작은 총 5편이다. 이 중에 3편이 액션 영화. 이후의 리암 니슨 신작 , 이제는 한물 갔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 제이슨 스타뎀의 신작 가 그 3편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위 3편의 액션 영화가 아니라 라는. 그 정도로 이번 주에는 눈에 띌 만한 작품이 없다는 것. 그래서 전주에 흥행한 작품들이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갈 듯 싶다. 1. 신데렐라 (3/19) 셰익스피어 영화를 만드는 걸로 유명한 영국 영화 배우이자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전처가 엠마 톰슨이란 영국 배우)가 만든 영화로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었단다. 신데렐라 역에는 릴리 제임스란 여배우가 맡았는데, 처음 보는 영국 배우고, 왕자 역에는 에서 롭 스타크 역을 맡은 리처드 매든이 맡..
[신작 미리보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이제 상대는 제이슨 스타뎀이다 시리즈는 액션 영화 매니아들에게는 흥행 보증 수표나 다름이 없다. 초기에는 2류 레이싱 영화(2류지만 뭔가 스타일은 있는)로 시작했으나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고 카 액션이 일품인 범죄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그 7번째 작품이 올해 돌아온다. 미국 개봉일은 2015년 4월 3일로 확정되었지만 국내 개봉일은 현재까지는 미정. 그러나 분명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지 않을까 한다. 이만큼 매편이 8점대 이상의 평점을 받는 시리즈물 쉽지 않거든. 개봉하면 흥행한다는 얘기지. 6편에서 죽은 최고의 미녀 갤 가돗을 볼 수 없어서 아쉽고(이 배우는 부터 시작해서 까지 나왔었다. 이 배우가 안 나온다면 이제 에서 미모의 여배우를 보는 건 포기해야할 듯. 액션만 보란 얘기지) 2013년 11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고인이 된..
익스펜더블 3: 80년대 추억의 영화를 연상시키던 나의 3,385번째 영화. 재미가 없진 않은데 뭐랄까? 80년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왜 그런 거 있잖아~ 총알이 빗발쳐도 주인공은 안 맞아. 뭐 그런 거. 그 당시에 홍콩 느와르는 오히려 주인공이 죽으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게 했었는데 말이지. 영화니까 뭐 그럴 수 있다고는 해도 좀 심하더라고. 그러니까 애들 영화 같은 그런 느낌마저 들었고. 게다가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본에 참여해서 그런지 실베스터 스탤론만 너무 멋진 척 하는 게 좀 그렇더라. 마지막에 멜 깁슨과의 대결씬에서 총 쏘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었다.(반어법이다) 1편은 추억의 액션 배우들이 다 나온다는 점 때문에 괜찮았었고, 2편은 그래도 추억의 액션 영화를 보는 맛으로 봤는데, 3편은 기대에 못 미치는 듯. 개인 평점은 6점. 난 ..
[신작 미리보기] 홈프론트: 제이슨 스타뎀의 신작 딱 제이슨 스타뎀 영화네.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이 영화 딱이겠다. 배역이나 그런 것도 제이슨 스타뎀한테 잘 어울리고 말이지. 왜 그런 거 있잖아. 조용히 살려고 하는데 괜히 걸리적 거리지 마라. 뭐 그런. 타임 킬러용으로는 딱이 듯 싶다. 짜증날 때 이런 영화 보면 딱 좋아. ^^; 근데 이런 류의 액션은 사실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좀 적당하지는 않은 듯. 미국에서는 올해 11월말에 개봉하는데 국내는 미정이다. 미드 의 여주인공 레이첼 르페브르가 나오는데 예고편에서는 제이슨 스타뎀 중심으로만 나오네. 주연으로 되어 있는데 무슨 역으로 나오지? 위노나 라이더도 주연으로 나오는 거 보면 아무래도 인지도 면에서 레이첼 르페브르가 좀 딸리지 않나? 예고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오락 영화라면 이래야 나의 3,228번째 영화. 시리즈는 원래 B급 레이싱 영화로 시작했는데, 등장하는 차(슈퍼카보다는 튜닝한 머슬카가 많았지)나 레이싱 장면 등이 남성들의 마초 본능을 자극해서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영화였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포커싱이 명확했던 영화였는데, 어느 순간에 범죄 스토리가 가미되면서 좀 더 대중적인 영화로 탈바꿈하게 된다. 예전에는 레이싱이 주였는데 이제는 범죄가 주가 되고 레이싱은 범죄 스토리에 녹아든 형태? 그래서 러닝 타임 동안 지루한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다. 은 최신작이니만큼 스케일도 전편에 비해 커졌는데 너무 전편의 액션을 의식해서 이번에는 좀 더 큰 뭔가를 보여줘야된다고 생각했는지 다소 황당한 장면도 있었다는 게 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에서 빈 디젤과 폴 워커가 벼랑으로 떨어..
익스펜더블 2: 액션 배우들의 어벤져스, 옛날 액션 영화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다 나의 3,130번째 영화. 기대하지 않았는데 들리는 평가가 괜찮았었다. 그러나 극장에서 보기에는 이미 너무나 늦어버려 결국 포기~ 이제서야 봤는데 뭐 액션 영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영화라고나 할까? 개인 평점은 7점으로 똑같은데 개인적으로 1편보다는 2편이 더 나았다. 그 이유는 출연한 액션 배우들이 예전에 자신을 유명하게 만든 액션 캐릭터의 일면을 보여주면서 대사로도 웃겼기 때문. 게다가 에서는 내가 갖고 싶은 마초 아이템도 보여서 참 눈여겨 봤었다. 그런 마초 아이템들은 다른 글에 언급하기로 하고 여튼 재밌다. ^^; 람보? 록키? 실베스터 스탤론 , 두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그래도 실베스터 스탤론은 단순한 액션 배우라고 할 순 없다. 와 의 각본을 다 지가 썼걸랑. 뭐 순수 혼자 ..
미리 만나보는 2012년 10월 개봉 기대작들 조금 늦은 포스팅이다. 그래도 그럴 만한 게 10월 첫째주에는 볼만한 영화가 읍따! 한 편 정도 있다고 한다면 정도인데 이건 굳이 영화관에서 볼 정도 수준은 아니라서 없다고 하는 거다. 10월 개봉되는 영화 중에서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하면 3편 정도 되겠다. 그래도 여기서는 꼭 영화관이 아니라 하더라도 볼만하다 싶은 영화들은 정리해둔다. 그러다 보니 영화가 좀 많네. 쩝. 가장 기대되는 영화? 당연히 아니겠어? 그리고 꼭 보길 바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국유 재산에 대해서 다룬 다큐멘터리 가 그것이다. 우리나라 국유 재산 말하는 거니까 꼭 보길. 여기서 맥은 맥쿼리의 맥이다. 첫째주: 익스트림 No.13 (10/03) 뭐 이미 개봉한 영화다. 미키 루크와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영화인데, 예고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