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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Ga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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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데이: 미식 축구 신인 선발 과정을 흥미 진진하게 그린 영화 나의 3,406번째 영화.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인기 없지만 미국에서는 열광하는 미식 축구의 신인 선발 과정을 다룬 영화인데 미식 축구 신인 선발 과정 자체가 매우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봤다. 보고 미식 축구 신인 선발 과정 처음 알았다는. 보통 스포츠 드라마와 같은 경우는 감동 스토리인 경우가 많아서 또한 그런 류의 영화인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는. 스포츠 비즈니스 영화다. 최근 시즌3로 다시 찾아온 지니어스 게임과 같은 걸 좋아하면 이 영화도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개인 평점은 8점. 슈퍼볼 광고 비용 슈퍼볼이라고 함은 한국 야구에서 한국 시리즈와도 같다. 그 해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인데, 한국 시리즈와 달리 단판으로 끝난다. 이 경기의 미국 시청률이 40%를 웃돌기 때문에 슈퍼볼 경기..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자신의 AIDS를 극복하기 위한 론 우드루프의 실화 나의 3,336번째 영화. 신작 미리보기에 언급했듯이 은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영화다. 크리스챤 베일이 를 찍기 위해 감량했던 28kg에 비할 바는 안 되지만(매튜 맥커너히는 14kg 감량했다 한다) 외관상으로 보기에는 그 이상을 뺀 듯 보일 정도로 체중 감량을 하고 찍은 영화인지라 매튜 맥커너히의 팬이라면 팬심으로라도 봐줘야만 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런 노력은 결국 이번 제71회 골든 글로브에서 매튜 맥커너히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다.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영화 제목인 은 매튜 맥커너히가 분한 론 우드루프가 운영하는 클럽이다. 클럽이라고 해서 얼라들 술 마시면서 작업하는 장소 말하는 거 아니고, 그렇다고 헐리우드 영화에서 종종 나오는 쇼걸이 나오는 ..
[신작 미리보기] 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만으로도 볼 만한 영화 매튜 맥커너히의 14kg 감량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이 올해 12월에 개봉된다. 물론 국내에서는 언제 개봉될 지 모른다는. 14kg 감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올 듯 하여 사진으로 대조해본다. 이게 매튜 맥커너히의 원래 몸이다. 이게 영화를 위해 14kg을 감량한 몸이다. 너무 말라보여서 병자같이 보인다. 매튜 맥커너히도 그렇게 보이게 하기 위해 체중 감량 한 거라는. 그가 맡았던 역이 AIDS 환자였기에. 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AIDS 환자들이 허가받지 않은 약물과 금지된 마약을 통해 삶을 연장하기 위해 음성적으로 형성된 클럽을 뜻하고, 매튜 맥커너히가 맡은 론 우드루프(Ron Woodroof)는 실존 인물로 1986년 AIDS 진단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후, 치료제가 없었던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