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top Pro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티어스 랩탑 프로 맥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벌써 두번째 고장 나는 물건 사서 어지간하면 그냥 쓴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다르다고 해서 환불 요청하거나 그런 까칠한 스타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마티어스 랩탑 프로 맥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가 처음 샀을 때부터 맘에 안 들었던 건 아니었다. 다만, 사용하다 1달이 채 못 되서 고장이 났다. 첫번째 고장_ 'ㅇ(d)'자가 입력이 안 됨 1년이 A/S 기간인 줄로 알고 있기에 수리를 맡기면 됐는데, 귀찮다고 그냥 쳐박아뒀다. 그렇게 몇 달 사용 안 하다가 올해 들어서 A/S에 전화 걸어 A/S 맡겼다. (착불 택배로 보내면 된다.) 그리고 다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또 1달이 채 못 되어 고장난 거다. 두번째 고장_ 'ㅇ(d)'자가 두번씩 입력됨 이번엔 입력이 안 되는 게 아니라 한 번 타이핑에 두 번씩 입력이 되어..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액세서리 ⑤ 마티어스 랩탑 프로(Matias Laptop Pro) 맥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아무리 맥북 프로 레티나가 괜찮다 하더라도 랩탑은 랩탑이다. 이동성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가벼워야 되고 얇아야 되고. 그러다 보니 키보드 자판이 조금만 튀어나와 있는 식이 될 수 밖에 없다. 랩탑을 닫으면 액정과 키보드 윗부분이 맞닿게 되니 말이다. 그래서 어떤 랩탑이라고 하더라도 키보드는 한계가 있다. 키감이 아무리 좋아도 도토리 키재기다. 거기서 거기라는. 그러나 애플의 경우에는 맥 OS X에서 사용하는 Command 키와 같이 윈도우에서는 없는 키가 있어서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면 맥 OS X에서 가능한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맥용 전용 키보드가 필요했다. 그래서 키보드를 검색하던 중에 발견한 이 제품. 마티어스 랩탑 프로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내 맘에 쏙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장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