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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Sha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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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성공적인 슈퍼맨의 부활, 슈퍼맨 시리즈를 기대해도 될 듯 나의 3,233번째 영화. 슈퍼맨이란 영웅은 어릴 적에 토요명화에서 보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SF 영화가 난무하는 요즈음에 슈퍼맨 영화가 나온다고 하니 그것도 과 을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맡고, , , , , 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했다니 살짝 기대를 해볼 만도 했겠지만 이미 이전 글에 언급했듯이 1차, 2차 예고편을 보고서는 전혀 땡기지가 않더라고. 왠지 모르게 슈퍼맨이 마치 본과 같이 "Who am I?"를 외치면서 자신의 존재, 정체성을 찾아가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은 면이 많았지. 그런데 3차, 4차 예고편 나오면서 오~ 이거 재밌겠는데 싶더라고. 초반에는 좀 지루하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처음부터 볼 거리가 많더라고. SF 영..
버그: 오랜만의 애쉴리 쥬드의 스릴러 나의 2,844번째 영화. 개인적으로 애쉴리 쥬드를 좋아하고 그녀가 나오는 영화 중에서 흥행한 영화가 대부분 스릴러라서 선택한 영화였는데 별로였다. 영화는 2006년도 작품인데 포스터의 글귀처럼 편집증은 전염된다paranoia is contagious는 게 영화 스토리의 힌트다. 개인 평점 10점 만점의 6점의 영화로 재밌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내용 자체가 좀 그래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애쉴리 쥬드: Ashley Judd 2007년도 이후로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없는 것을 보면 은퇴를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녀의 필모그라피를 확인해보니 그녀의 데뷔작은 크리스챤 슬레이터 주연의 다. 이 영화를 본 지가 벌써 17년 정도 되는 듯한데 이 영화로 데뷔했다니. 그녀가 출연한 영화 중에 흥행한 영화를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