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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B2B 세일즈: 영업의 관점에서 가치 경쟁 오랜만에 책 리뷰를 쓰는 듯하다. 읽은지는 꽤 되었는데 리뷰는 이제서야 쓴다. 그냥 블로그에 책 리뷰 하나 올리자는 생각에서 책상에 수북히 쌓인 책 제일 위에 있어서 짚어든 것일 뿐. 개인적으로 이 책은 읽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오래도록 야금야금 읽어내려갔다.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새로울 게 없어서 별로 읽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램 차란하면 떠오르는 책이 는 책이다. 물론 래리 보시디와 공저이긴 하지만 이 책은 국내에서도 꽤나 유명한 책이고 많이 팔렸던 책인데 그 책의 저자이긴 하지만 는 그리 신선한 뭔가를 제시해주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이 바뀌어서 그런 것인지 내가 머리가 굵어져서 그런 것인지 정말 책 내용이 그래서 그런 것인지 모를 일이다. 한 때는 경제/경영서를 탐독했지만 경제/경영..
세일즈맨에게서 한 수 배운 "절대 긍정" 절대긍정 김성환 지음/지식노마드 2008년 2월 26일 읽은 책이다. 총평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어내려갔다. 그런데 재미있어서 그 날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하면서 죽 읽어내려갔다. 원래 보통 사람의 성공 이야기라는 테마는 재미있다. 그러나 같은 이야기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그 재미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입바른 얘기만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느낀 것은 그가 지금껏 쌓아온 업적들이 보여주고 있고 글 속에 진정성이 묻어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라는 사람의 실체가 어떠하든지 간에 책으로서 보여주는 얘기들 속에서 들어볼 만한 얘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실제 이 사람을 옆에서 겪어본 사람 중에는 책에서 담지 못했던 저자의 단점도 겪어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이 사람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