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Gon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음 종결자 하면 하현우를 꼽지만 예전에 주니퍼가 있었다 #0 우연히 유투브에서 보게 된 영상. 너목보. 너의 목소리가 보여. #1 일반인이 아니다. 주니퍼란 밴드의 보컬이 오랜만에 출연하여 자신의 곡을 부른 거였다. 지금은 괌에서 민박집을 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여전하다. 나도 한 때 노래방에서 불러보곤 했지만 너무 높아서 부를 엄두가 안 나던 곡 중에 하나였지. #2 어느 정도로 높냐면, 3옥타브 파까지 올라간다. 하현우가 복면가왕에서 불러서 많은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부르게 된 The Cross의 'Don't Cry'도 3옥파브 파까지니까 동급의 고음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예전에 듣던 그대로의 목소리로 부른다니 대단.#3 그렇다고 하여 이보다 더 높은 곡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신지가 부르기 힘들다는 코요테의 '순정'이 3옥타브 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