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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Ma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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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코사무이편] 매남 사우나: 현지 소장이 운영하고 있던 사우나 보통 여자친구랑 여행을 하게 되면 마지막 코스는 항상 스파나 마사지로 한다. 이유는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자는 뜻에서다. 음. 그러고 보니 몇년 전인지 까마득하구나! 낭유안섬 투어를 갔다가 돌아와서 나톤에 있는 무까따 음식점에서 고기를 먹고 난 다음에 뭐하지? 하다 들린 곳이 바로 매남 사우나란 곳이다. 태국하면 떠오르는 게 마사지 샵 아닌가. 그만큼 많기도 많거니와 저렴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에 인기인데, 여기 매남 사우나는 현지 소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더라고. 여행업을 하는 현지 소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니 한국 관광객들이 많겠거니 했는데, 그렇게 코스 설계를 하지는 않았단다. 그래서 코사무이 허니무너들이 여기는 잘 알지는 못할 듯. 근데 내가 갔던 올해 3월달에 매남 사우나 내놨다. 팔려고 ..
[태국여행/푸켓편] DAY 2 ⑦ 젠 스파 클럽(Zen Spa Club): 한국인이 운영하는 태국 마사지 가게 피피섬 투어를 갔다 와서 태국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한 곳은 젠 스파 클럽(Zen Spa Club)이다. 여기 사장님 한국분이시다. 위치? 모른다. ㅠㅠ 구글 맵스에 검색해봐도 안 나오고. 쩝. 주소 물어볼 걸 그랬다. 여튼 피피섬 투어 갔다 지친 몸에 릴랙스를... 일하러 간 거지만 오늘 하루는 놀면서 일하는 날인 듯. 아니 노는 게 일이구나. ㅋㅋ 젠 스파 클럽(Zen Spa Club) 여기가 입구다. 빨간 벽돌을 쌓아올려서 첫 느낌은 국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한증막 사우나 뭐 그런 느낌이었다. 여기가 입구. ZEN은 선(禪, 고요할 선)이란 의미다. 왼쪽편에 보면 이쪽으로 오시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사장님이시다. 한국분. 여기는 대기실. 고급스러운 스파 분위기는 아니다. 그러나 푸켓 길거리에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