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er (5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 미리보기] 모데카이: 조니 뎁 주연의 코믹 액션 한 때는 헐리우드에서 투자 대비 수익률이 가장 좋은 배우였던 조니 뎁이지만 요즈음은 그렇지도 않고 그가 등장하는 영화라고 해서 쉽게 손이 가거나 하지도 않는다. 조니 뎁이 그런 명성을 얻었을 때(투자 대비 수익률이 가장 좋은 배우라는 명성) 그가 출연하는 영화가 그럼 내 취향에 잘 맞았느냐고 한다면 꼭 그렇지도 않다. 다만 내겐 조니 뎁은 최고의 배우는 아니지만 개성있고 매력있는 배우라 생각했을 뿐. 아마도 이란 영화로 조니 뎁을 알게 되었으니 그런 듯. 어떤 특정한 배우를 알게 된 첫 영화의 이미지가 상당히 오래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최근 23살 연하의 약혼자 엠버 허드와 불화설이 나돌던데, 뭐 사적인 부분이야 내 관심사는 아니지만 엠버 허드는 정말 이쁘다. 좋겠다. 조니 뎁. 영화 얘기는 안 .. [신작 미리보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 이번 편은 재밌겄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코미디물을 좋아하지는 않아 도 2편만 봤었다. 근데 이번 3편은 예고편을 잘 만들어서 그런지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예고편 보고 있으면 애니메이션 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는 현재까지 3편이 나온 애니메이션인데 3편 모두 내 개인 평점 8점 이상의 애니메이션이다. 그만큼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지. 또한 에는 올해 여름에 고인이 되신 로빈 윌리엄스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 개봉일은 12월 19일인데, 국내 개봉일은 내년 1월이라고만 나오네. 그라마 안 돼에~ 그렇게 해서는 안 돼!(영화 버전! 뭔 말인지 몰라? 그럼 아래 영상 보길) 뜬단 말이야~~~ 그라마 안 돼에~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셀마: 마틴 루터 킹의 일대기 마틴 루터 킹 목사. 한 번 즈음은 들어본 이름일 거다. 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는 지루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지루하다해도 이런 영화는 볼 만하다 본다. 사실 나도 마틴 루터 킹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잘 됐다 생각하는 거거든. 나는 영화를 보고 나면 특히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인 경우에는 이와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곤 한다. 단, 국내 자료는 잘 안 찾아본다. 왜냐면 그냥 퍼와서 나열한 식이 많아서 나는 그런 글은 잘 안 믿어. 가끔씩 그래도 꽤 정리가 잘 된 글들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안 그렇더란 말이지. 여튼 이런 영화를 통해서 또 한 사람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에 나는 이런 영화.. [신작 미리보기] 쥬라기 월드: 이젠 유전자 조작 공룡의 등장이다 시리즈인가 싶었는데, 그런 건 아닌 듯 하다. 비록 제작총괄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맡았다곤 해도 전혀 다른 내용의 영화라 제목도 이 아니라 로 한 거 같다. 의 마지막 편이 2001년도에 나왔으니 10년도 더 된 영화의 소재를 가져와서 새로 뭔가를 만든다고 한다면 그 이상의 뭔가를 보여줘야 을 봤던 수많은 관객들을 만족시켜주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은 1편, 2편까지는 괜찮았지만만 3편은 별로였잖아~ 예고편을 보니 설정은 괜찮은 듯. 동물원의 동물 대신 공룡이 있고, 유전자 조작 공룡까지 등장하니 말이다.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미국에서는 내년 6월 12일 개봉인데 국내 개봉일은 미정. 국내도 아마 미국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은 최근 본 에서 스타로드를 맡았던 크리스 프랫이 맡았.. [신작 미리보기] 프로젝트 알마낙: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볼 만한 영화? 유명한 감독이 맡은 영화도 아니고, 유명한 배우가 나오지도 않는다. 근데 예고편을 보면 재밌을 듯 하다. 이제는 식상해져버린 타임머신을 소재로 하고 있는 영화다. 타임머신하니까 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몇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관에서 상영할 때 서서 봤던 것도 기억나네. 내 어렸을 적에는 좌석이 없이 서서 보는 경우도 있었다는. 그런데 이 볼 만하다고 생각하는 건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뭘 할까란 상상을 만족시켜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것만 있는 건 아니지. 그렇게 과거를 뒤바꾸다 보니 또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걸 어떻게 풀어가는지가 의 주된 내용이 아닌가 싶다. 대단한 기대는 하지 않지만 재미는 있을 듯 싶다. 미국에서는 내년 1월 30일에 개봉인데,..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 시즌3) 9화 - 승부에 임하는 자세가 떠오르던 내가 좋아하는 두 개의 말이 있다. 1. 사자는 상대가 토끼라고 하더라도 호랑이라 생각하고 싸움에 임한다. 2. 7할의 승리: 100% 자신의 실력으로 이기는 승리란 없다. 이번 9회전은 이 두 말이 가슴 깊이 와닿았던 회전이 아니었나 싶다. 중간달리기에선 사람 연합이 아니라 좋은 말 연합 게임 중간달리기는 이전에 나왔던 게임이다. 3회전이었나? 강용석 변호사가 떨어진 회전이니까. 그 때 강용석 변호사가 떨어진 이유는 데스매치를 못 한 거긴 하지만, 데스매치를 가게 된 이유는 메인매치에서 떨어져서 그렇다. 왜? 좋은 말을 선택할 기회가 없었으니까. 그 이유는 2회전 데스매치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견제를 했던 거고. 그 때 중간달리기 게임을 해봤으니 어느 정도 알 거다. 이건 좋.. 북극의 나누크: 이뉴잇의 삶에 대한 다큐, 다큐멘터리의 시초격인 영화 (1922) 가 유명한 이유는 다큐멘터리의 시초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해서 대단하다 그런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 다큐멘터리의 시초라고 불리는 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담아서 편집한 게 아니라 조작된 사실을 담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거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큐멘터리를 있는 그대로의 사실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걸 시초가 되는 에서도 잘 보여준단 말. 사람이라는 게 그렇잖아. 이거 사실이라고 해서 보고 감명 받았는데 알고보니 조작이야. 그러면 속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안 좋아질 수 밖에.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로버트 J. 플래허티 감독이 그렇게 했다고 해도, 이에 대해서는 분명 논란의 여지는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런 부분을 도외시하고, 내용만 봤을 때는 볼 .. 레드카펫: 이상한 영화 아냐~ 봐바. 재밌고 괜찮아~ 이상한 영화인 줄 알았다. 볼 생각도 없었고. 근데 윤계상이 나오길래 봤다. 가수 출신이지만 연기 잘 한다 생각하는 배우 중에 한 사람으로 생각하기에. 게다가 또 난 윤계상의 이미지가 좋아. 매력 있어. 그래서 봤다. 영화 별 기대 안 하고. 근데 재밌네. 코믹 멜로물인데, 괜찮아. 물론 현실성은 좀 떨어지지. 그러니까 영화 아니겠냐고. 그래도 영화에서라도 이렇게 풀어나가는 게 맞다고 봐~ 개인적으로 윤계상이 맡았던 정우란 캐릭터 맘에 들어. 사람이 이래야지. 정우란 캐릭터는 현실성 있었는데, 정작 현실성 없는 캐릭터는 고준희가 맡았던 은수. 뜨기 전에 알았던 사람. 게다가 상대는 에로 감독. 이 즈음 되면 안 엮이려고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어? 연예인이라는 게 어차피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말..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