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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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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군대 안 나왔지만 프로그램은 재밌네 우연히 유투브에서 보고 찾아본 프로그램이다. XTM의 XTM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잘 만드는 듯. 최근 시즌3도 재밌게 챙겨보고 있고 말이다. 군대를 안 갔다 온 나지만 이거 보니까 재밌긴 하더라고.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 참여한 특수부대 출신들처럼 군대를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아~ 4주 훈련 받고 퇴소했는데, 나에게는 정말 지옥 같았던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얼마나 지루했으면 뭐라도 집중해야지 해서 4주 훈련을 꼼꼼히 메모해두고 나와서 적은 게 있을 정도다.(당시에는 블로그가 없었기 때문에 내 개인 홈페이지에 기록했었지) - 28살. 병역특례 4주 훈련 6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달음에 다 봤네 그랴. 참 재밌는 게 최후에 남은 3명의 출신부대를 보면, 해병특수수색대, 특전사 707, UDT/SEA..
전설의 주먹: XTM 주먹이 운다의 극장판? 아마 고딩들이 많이 좋아할 영화 나의 3,220번째 영화. XTM에서 했던 는 프로그램이 있다. 나도 즐겨봤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영화인 듯 싶다. 근데 보통 영화에서는 방송사명이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드문데 에서는 XTM이 그대로 노출되더라고. 스폰했나? 여튼 CJ 답다. 나쁜 의미 아님. ^^; 에서는 각 지역별로 싸움 좀 한다는 사람들이 프로 파이터와 경기를 벌여서 3분 동안 버터야 하는 룰이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프로 파이터가 많이 봐주는 형국이었던 지라 종합 격투기 선수들이 실전에서도 상당히 강하다는 걸 확인시켜줬던 프로그램이었다. 게다가 에서와 같이 역대 경기 참여자들 중에서 괜찮은 실력을 가진 이들을 선발하여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했던 적도 있다. 그게 시즌2였나?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여튼 도 똑같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