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전에는 ZEND 와도 계약하려고 했었군... 주말이면 항상 하는 일은 아니지만 여유롭게 책을 읽곤 한다. 오늘은 책을 읽지는 않고 대신 영화를 봤다. 그리고 기존 홈페이지의 일기장을 또 훑어봤다. 저번에 훑어본 이후로 말이다. 아마 PHP를 쓰는 사람은 ZEND를 알 것이다. 내가 99년도에는 거의 밥만 먹고 일만 하는 정말 워커홀릭 인간이었는데 그 때 웹서핑이며 기획이며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던 시절. 그 때 ZEND라는 업체에 관심을 갖고 그 회사에 내가 영문으로 메일을 보냈었다. 한국내 총판권을 달라는... 당시에 ASP보다 PHP가 더 많이 쓰인다는 것에 나름대로는 시장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나 보다. ㅋㅋㅋ 어쨌든 당시의 나는 젊었고 용감했다. 투자자들 마저도 나를 보고 독사라고 불렀을 정도였고 뱀눈을 가졌다고 했다. 눈에 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