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

(6)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르뚜소락 리조트에는 총 2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가 있다. 생각보다 레스토랑과 바 수가 적은 편이다. 이 중에서 난 1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만 둘러봤는데, 가장 중요한 메인 레스토랑을 못 봤다는 거. 모리셔스에서 넷째날 오전에 첫번째 둘러본 리조트였고, 나름 꼼꼼히 둘러본다고 그 다음 둘러볼 리조트인 포시즌 아나히타 리조트에 인스펙션 시간을 조금 미루기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메인 레스토랑을 보지 못했네 그랴. 그래서 메인 레스토랑인 쓰리-나인-에이트(Three-Nine-Eight)에 대한 소개에는 사진이 없다. ㅠㅠ 그럼 우선 르뚜소락 리조트의 위치부터 살펴보자. 르뚜소락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카페 렉스벨마르 리조트는 모리셔스에 있으면서 셋째날 묵었던 리조트였다. 보통 숙박을 하는 리조트는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 전에 이리 저리 둘러보곤 하는데, 렉스벨마르 리조트의 경우는 일단 방 배정 받고 쉬다가 다음날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는. 그래서 사진이 좀 많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어서 그랬던 듯. 그래서 부대시설은 두 편으로 나눠서 소개한다. 그 중 이번 글에서는 레스토랑과 바를 살펴볼텐데, 우선 럭스벨마르 리조트의 위치부터 파악하고 넘어가자. 럭스벨마르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의 출발점 ② 포트루이스: 모리셔스의 수도로 시내 투어 상품이 있어서 여기서 얼마나 먼 지가 기준 ③ 거리와 자가용으..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③ 6개의 레스토랑 및 1개의 바 이번에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의 부대시설 중에 레스토랑과 바를 소개한다. 모리셔스에 있는 대부분의 리조트가 그러하듯이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려면 민소매를 입을 수 없고, 샌달이나 슬리퍼 같은 걸 신을 수 없다. 긴 바지를 입고 소매가 있는 셔츠를 입어야 한다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서 내가 저녁 식사를 한 데는 플로팅 마켓이다. 여기는 별도의 포스팅을 더 자세히 소개할 것이지만 여기서는 전반적으로 어떤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지만 살펴본다. 르 마누아 다이닝 룸(Le Manoir Dining Room) 어떤 분위기가 느껴지는가?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서 그렇지 하나만 놓고 보면 레스토랑이 아니라 집 같은 느낌이다. 이게 여기 콘셉트다. 레스토랑 ..
[태국여행/코사무이편] 차웽 시내의 주요 바와 클럽 나이트 투어로 차웽 시내를 가게 되면 전체적인 분위기 정도만 보고 특정 바에 가거나 자유 시간을 주게 될 거 같은데, 그렇게 해서는 제대로 즐긴 게 아니지. 즐기려면 제대로 즐겨야지~ 물론 허니무너들이라고 하면 조금 얘기가 틀리긴 하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차웽 시내에 허니무너들이 즐길 만한 바나 클럽이 없는 건 아니거든. 그래서 정리한다. 차웽 시내의 주요 바와 클럽을. 내가 다 가본 건 아니지만 현지에 사는 아주 잘 노는 동생이랑 같이 어울려 다니면서 들은 정보들이다. 놀 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얘기와는 각이 좀 틀린 얘기들. 왜 그런 거 있잖아. 자기는 못 노니까 저기 볼 거 별로 없어 얘기하는 그런 식의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동생은 아주 잘 노는 동생인지라. ^^; 낮과 밤이 180도 다..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 @ 홍대 로빈스 스퀘어(Robin's Square) 지인이 홍대에 자신이 Keep 해둔 게 있다면서 안내한 곳, 홍대 로빈스 스퀘어. 보통 지인들이 찾아오면 술 마시러 갈 때 난 바를 데려가곤 한다. 지인한테는 양주를 시켜주고, 나는 맥주 마시고. 나야 맥주 한 병 정도면 되니까. 요즈음은 마시면 기네스 흑맥주 마시는데, 술이 잘 받는 때는 두 병 정도 마시더라고. 안 받을 때는? 반 병도 못 마심. 집안 내력인 걸 우째. 여튼 근데 로빈스 스퀘어란 바는 분위기가 좀 다르더라고. 보통 내가 가는 바는 조용하고 다소 어두운 반면 로빈스 스퀘어는 환하다. 뭐랄까 좀 밝고 발랄한 느낌? 이 날 내 소니 A7을 들고 다녔는데, 로빈스 스퀘어 갈 때는 차에 두고 내렸다는. 아쉽. 그래서 갤럭시 S3로 찍었다. 역시 사진 퀄리티 영 아니네.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다..
내가 자주가는 일산 화정역 근처의 Glück Bar 일산 지역 블로거 모임을 하면 항상 2차로 가는 곳이기도 하고, 일산 블로거분들과 개인적으로 만나도 항상 2차로 가는 곳 Glück Bar다. 그리 큰 곳은 아니다. 원래 동네 Bar가 다 그렇듯이... 저번에 일산 블로거 모임을 했을 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더니 저 구석에 반짝이는 조그마한 트리가 있다. 두 명이서 가면 소파에 앉는 것이 아니라 바에 앉는다.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은 자리가 내 지정석이다. 항상 이 자리에 앉는다. 오른쪽 맨 끝자리... 왜? 그냥 입구 들어가서 첫자리라서... ^^ 항상 가면 시키는 것이 버드 와이저다. 양주 안 시킨다. 왜? 내가 술 못하니까. 바에 가서 양주를 시키는 경우는 여자랑 갈 때 아니면 안 시킨다. 그것도 술이 쎄서 양주를 좋아하는 여자라면 몰라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