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aver

(14)
나의 첫번째 캐스트 '風林火山의 분야별 대표 도서 소개' 캐스트 소개 분야별 대표 도서라고 하는 것이 사실 주관이 많이 개입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책 하면 그 분야의 책을 많이 접해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만하고 또 인정하는 추천 도서의 책으로 근간이나 신간은 가급적 배제를 하고 세월이 흘러도 꾸준히 읽히는 책을 뜻한다. 사실 책의 분야가 세상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분야별이라고 겁없이 얘기하는 것은 내가 그 많은 분야의 책들을 고루 읽은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독서가들 그리고 출판인들에게 들을 수 있는 얘기가 많아서다. 독서클럽 회원들 중에서는 독서량이 상당한 사람도 있으니. 어쨌든 내 지식만으로는 캐스트 운영이 쉽지가 않다. 내 관점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캐스트라는 한계야 태생적 한계라고 생각해도 나 또한 누가 들어도 이 책은 꼭 읽어..
오픈캐스트 오픈 이후 보이는 현상 오픈캐스트 서비스 오픈 '한 템포 느리게 사는 법'이라는 포스팅에서 비춘 것처럼 가끔씩 때로는 조금 느리게 살 필요도 있다. 그게 느려서 느린 게 아니기 때문에 말이다. 오픈캐스트 서비스 오픈하고 발행되는 캐스트들을 보면서도 아직 나는 캐스팅을 안 하고 있다. 왜? 사실 네이버의 의도를 모르는 바도 아니고 오픈캐스트 서비스의 의미를 모르는 바도 아니다. 네이버의 의도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다면 오픈캐스트 서비스의 의미는 사회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 둘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둘을 합쳐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 서비스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은 이미 갖고 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심도깊게 얘기하지 않은 이유는 우선 글 적고 싶은 생각이 없다. 바쁘다? 나 어디에 얽매여 있..
LH2300 사용기 III. 풀브라우징 체험기② UCC 동영상 감상 어제 다음 TV팟에 올린 동영상이 플레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LH2300으로 내 블로그에 접속해 봤다. 어제 포털 로딩 테스트한 동영상을 포함하여 3개의 동영상을 올렸더니 내 블로그 로딩이 좀 느리다. LG텔레콤 측에서 말하는 LH2300이 지원하는 UCC 동영상은 다음과 같다. 다음TV팟, 네이버비디오, YTN, 세이프, 썬지오 등 세이프와 썬지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등"이다. 그 외에 뭐가 있을까? ^^ 그러나 나는 LH2300 폐인이 아닌지라 알아보는 것은 포기하고 다음TV팟과 네이버비디오를 플레이해 보기로 했다. LH2300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LG의 캔유 모델은 대부분의 UCC를 지원하던데... 뭐 그래도 나는 동영상 많이 안 봐도 상관없다. 그래서 그리 불..
LH2300 사용기 II. 풀브라우징 체험기① 포털 접속 시간은? 뭐든지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다. 사실 나는 그렇게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은 못 느끼지만 내가 사기 전에 들었던 정보와 조금은 괴리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네이버 접속하는데 10초가 걸린다고 얘기를 들었다. 10초라는 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느리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 해보니 더 걸리더라는 거다. 개인적인 견해와 실제 데이터는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애매한 판단을 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것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별 불편함이 없이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 기기 사양이 좋아져서 좀 더 빨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거는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네이버 접속 몇 초 걸리나? 네이버 접속은 총 5번의 테스트를 했었다. LH230..
요즈음 종종 뜨던 익스플로러 에러 Runtime error 204 at xxx 이거 때문에 포맷하고 새로 깔았다는... 근데 한동안 잠잠하다가 어제 이 에러가 다시 떴는데 그 해답은 지식iN에서 찾았다. Document and Settings > All Users > Favorates 하위에 있는 exe 파일 삭제하고 help 파일 파일명만 바꾸면 된다. 에러나 바이러스라는 생각이 들면 네이버 지식iN을 찾자! 어지간한 것들은 거기에 답이 다 있다...
예전에 네이버 영화 DB 제보왕이었을 때 2005년 9월이니 거의 2년 전의 일이군요. 당시에는 제 개인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개인 홈페이지 없애는 거 정말 힘들었지요. 왜냐면 다른 것은 몰라도 그 때까지 본 영화 2,400여편의 DB화 작업을 몇 주에 걸쳐서 했는지 모릅니다. 포스터도 일일이 다 구해서 등록해두고... 그러다 네이버 무비란을 보고 그것을 이용하다 보니 없는 포스터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DB 제보란에 올렸었지요. 근데 한 달에 한 명씩 선정해서 제보왕에게 선물을 주더군요. 선물을 준다고 해서 뭔 대단한 것을 주겠습니까? 그런데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요. 근데 문제는 경쟁이 붙었다는 겁니다. 누군가가 제보왕이 되겠다고 작정을 했는지 제가 올린 만큼 올리는 겁니다. 오호라~ 경쟁이다? 제가 워낙 경쟁을 좋아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