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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검색과 관련된 흥미로운 조사들

몇가지 볼만한 자료들이라 생각하여 별도로 정리해둔다.
파이퍼 재프리에 따르면 검색어의 20%엔터테인먼트 정보와 관련이 있으며, 15%는 본질적으로 상업적인 반면, 과반수가 넘는 65%정보 자체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전화번호부, 전자 디렉토리 및 로컬 미디어 전문 조사 기업인 켈시 그룹은 모든 검색의 25%지역에 있는 '장소'와 관련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본질적으로 상업적
2004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해리스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검색자 중 약 40%검색 인덱스에 자신의 이름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엔진에 자기 이름을 입력하는 등의 '허영검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검색이 개인화되면서 몇 년 후에는 이렇게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보는 사람들의 비율이 90%이상일 것으로 예상. 또한 검색자들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찾아보려 하는데, 20% 가까이는 옛 애인을 검색했으며, 36%옛 친구를, 29%친척을 검색했다.
안드레이 브러더가 행한 '반응 및 관련 로그 데이터'의 분석
1) 검색자의 약 15%'좋은 문서'가 아니라 '어떤 한 주제에 대한 좋은 링크 목록을 담고 있는 곳'을 원한다.
2) 로그 데이터의 12%섹스와 관련된 검색어가 차지.
3) 검색자의 25% 가까운 사람들이 '내가 이미 염두에 두고 있는 특정 웹사이트'를 찾고 있었다.
4) 검색자의 36% 정도는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었다.
출처 :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중에서 발췌하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