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전 장애 : 조직 구성원의 5%만이 기업전략을 이해출처가 BSC 관련이다 보니 BSC 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나온 얘기입니다.
2. 인적 장애 : 조직 구성원의 25%만이 전략과 연계된 인센티브 보유
3. 자원 장애 : 조직 구성원의 60%가 예산전략과 연계되지 않음
4. 관리 장애 : 조직 구성원의 85% 정도가 월 1시간도 기업전략에 대해 논의하지 않음
< 출처 : BSC Step by Step >
물론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매우 설득력 있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전략이 중요하다 하면서 실상 기업 내부에서 보면 따로 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떤 일이든 안 중요하겠습니까?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곳 없듯이 다 중요하지요.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도 상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먹고 살 궁리를 해야할 판국에 무슨 전략이 필요하겠습니까?
오직 생존 전략. 먹고 살 수 있는 전략이 유일한 전략이겠지요.
사실 저는 이런 경우에는 영업을 더 중요시 합니다. 전략은 그 다음으로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안정적인 cash flow 가 발생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그 때는 전략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전략은 그것이 다른 어떤 일보다도 위에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중요한 일들을 연결하고 체계화하여
우선순위를 나누는 프레임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