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KINTEX)에서 열렸던 "한국전자전(KES) 2007"에서 삼성관의 "Live in Full HD" 부스
동영상입니다. 영화를 많이 보기에 언젠가는 홈씨어터를 꾸미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아직 뭐 여건이 안 되니 컴퓨터로 보는 데에 만족을 하고 살고 있지요.
HD TV와 함께 홈씨어터가 셋팅이 되어 있었는데, 사실 HD TV 화면이 그리 크지는 않아
영화관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사운드 만큼은 좋았습니다.
찍지는 못했지만 바로 옆에 HD TV가 아니라 프로젝터를 이용한
홈씨어터가 훨씬 제게는 괜찮았던 것이 프로젝터니까 화면도 크다는 것이죠.
또한 예전에 비해 프로젝터로 투영되는 화면의 화질도 훨씬 좋아졌더군요.
영화는 뭐니 뭐니 해도 큰 화면에 사운드가 커야 제 맛이 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