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기니 부족들은 상대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은 다음 그 손을 자신의 몸에 문질러 친구의 냄새를 바르는 것으로 작별인사를 대신한다.
< 출처 : 감각의 박물학 >
암내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은 아주 곤욕이겠군~
엘리자베스 시대에 연인들은 '사랑의 사과'를 주고 받았다. 여성이 깎은 사과를 겨드랑이에 집어넣어 땀이 배면 그것을 애인에게 주어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이다.
< 출처 : 감각의 박물학 >
암내가 많은 여친을 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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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내는 사춘기 때 크게 발달하는 아포크린선에서 나오는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