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벌리고 재체기를 하는 동물은 인간뿐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코로 재채기를 한다.
인간의 코는 비강 뒷부분에서 ㄱ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어
숨쉬는 과정을 힘들게 만들고, 냄새 분자를 들이마시는 것을 어렵게 한다.
재채기할 때 공기가 직진할 수 있는 길이 없으므로 입을 벌려야 한다.
입을 다물고 재채기를 하면 공기는 밖으로 나가는 길을 찾아
비강을 비롯한 머릿속의 여러 강과 내이도 등을 떠돌다가 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로체스터 대학의 연구자들 : 재채기는 음속의 85%로 공기를 분출.
그 정도가 되어야 몸속의 세균과 이물질을 배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재채기의 목적이다.
출처 : <감각의 박물학>
대부분의 동물들은 코로 재채기를 한다.
인간의 코는 비강 뒷부분에서 ㄱ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어
숨쉬는 과정을 힘들게 만들고, 냄새 분자를 들이마시는 것을 어렵게 한다.
재채기할 때 공기가 직진할 수 있는 길이 없으므로 입을 벌려야 한다.
입을 다물고 재채기를 하면 공기는 밖으로 나가는 길을 찾아
비강을 비롯한 머릿속의 여러 강과 내이도 등을 떠돌다가 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로체스터 대학의 연구자들 : 재채기는 음속의 85%로 공기를 분출.
그 정도가 되어야 몸속의 세균과 이물질을 배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재채기의 목적이다.
출처 : <감각의 박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