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잉글랜드에선 배신 행위에 대한 형벌이 참수였지.
집행하고 나서는 잘린 머리의 머리칼을 쥐고 위로 쳐드는데,
흔히 생각하듯 군중에게 머리를 보이려는 게 아니라
그 머리에게 군중을 보이려는 거였다네
목이 잘려도 8초 정도는 의식이 남아 있으니까.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 에피소드 20에 나오는 대사 중에서>
집행하고 나서는 잘린 머리의 머리칼을 쥐고 위로 쳐드는데,
흔히 생각하듯 군중에게 머리를 보이려는 게 아니라
그 머리에게 군중을 보이려는 거였다네
목이 잘려도 8초 정도는 의식이 남아 있으니까.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 에피소드 20에 나오는 대사 중에서>
이게 과학적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요?
이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이건 정말 사람 두 번 죽이는 거네요.
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에피소드 3에 나오는 대사에
대해서 적은 글이 있지요. "삶의 마지막 순간에"라는 글 참조.
결국 마지막 의식이 사라지는 8초 동안
이 사람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삶의 마지막 모습을 자신이 죽는 것을 보고
환호하는 사람들 이미지로 각인 되겠군요.
정말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