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당까지 갔었다. 지인(형이라 부르지만 나랑은 나이차가 꽤 난다.)의 요청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보고 나름 파악 좀 해달라는 거였는데 별 거 있겠냐 싶었는데 재미있었다.
뭐 아주 색다르고 참신한 그런 모델은 아니지만 성공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이리 저리 MOU나 계약서 등등을 확인하면서 몇가지 조사할 것들 적어오긴 했지만
사실 그 사업의 핵심은 비즈니스 모델이고 그 모델이 충분히 될만한 것이기에
문화적 코드를 어떻게 Mass를 상대로 잘 풀어내느냐에 포인트가 있는 모델이었다.
뭐 워낙 자금이 많은 대기업 계열사가 연계되어 있고 영업망에 대한 제도 설계도 잘 되어 있고
요즈음 여러 매체들에서 영역을 확장하는 이유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충분히 Risk 없는 사업이기에 간만에 좋은 결론(?)으로 얘기해줬다.
원래 내가 이런 거에는 워낙 까칠한 편인데...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있긴 한데 이성적으로는 별 문제 아니라도
이게 사람의 심리가 작용하면 꽤나 달라지는 부분이라...
원래 제휴관계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가 어느 정도 될 듯 하면 욕심이 생기는 법이라...
이런 것들이 잘 된다면 분명 나는 어떤 단초가 제공될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그런 단초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제휴 관계가 허울에 지나지 않게 될 듯.
일산-분당을 오가는 왕복 4시간 동안을 독서 시간으로 할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즈음 들어 독서하는 데에 별도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었는데
간만에 독서할 시간을 갖게 되니 좋았던 듯.
다만 늦게 돌아오는 바람에 아무래도 오늘 운동은 쉬어야 겠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보고 나름 파악 좀 해달라는 거였는데 별 거 있겠냐 싶었는데 재미있었다.
뭐 아주 색다르고 참신한 그런 모델은 아니지만 성공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이리 저리 MOU나 계약서 등등을 확인하면서 몇가지 조사할 것들 적어오긴 했지만
사실 그 사업의 핵심은 비즈니스 모델이고 그 모델이 충분히 될만한 것이기에
문화적 코드를 어떻게 Mass를 상대로 잘 풀어내느냐에 포인트가 있는 모델이었다.
뭐 워낙 자금이 많은 대기업 계열사가 연계되어 있고 영업망에 대한 제도 설계도 잘 되어 있고
요즈음 여러 매체들에서 영역을 확장하는 이유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충분히 Risk 없는 사업이기에 간만에 좋은 결론(?)으로 얘기해줬다.
원래 내가 이런 거에는 워낙 까칠한 편인데...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있긴 한데 이성적으로는 별 문제 아니라도
이게 사람의 심리가 작용하면 꽤나 달라지는 부분이라...
원래 제휴관계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가 어느 정도 될 듯 하면 욕심이 생기는 법이라...
이런 것들이 잘 된다면 분명 나는 어떤 단초가 제공될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그런 단초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제휴 관계가 허울에 지나지 않게 될 듯.
일산-분당을 오가는 왕복 4시간 동안을 독서 시간으로 할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즈음 들어 독서하는 데에 별도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었는데
간만에 독서할 시간을 갖게 되니 좋았던 듯.
다만 늦게 돌아오는 바람에 아무래도 오늘 운동은 쉬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