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책상이랑 책장을 정리한 듯 하다.
올해 들어 한 번도 책상 정리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한다.
회사 책상 뿐만이 아니라 집에 있는 책상 그리고 책장까지 다 정리했다.
회사에서는 요즈음 마무리하는 일 때문에 바빠서 거의 책상이 엉망이다.
책 쌓여있는 것만 수십권에 원고들 쌓아둔 것도 그렇고 말이다.
원래 나는 일을 할 때 필기구 하나랑 A4용지 그리고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내 개인 물건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내가 하는 일이 그렇다 보니 이것 저것 쌓이는 듯 하다.
새해 새로운 신규 업무가 추가되다 보니 좀 정리하자는 생각에 깔끔하게 정리해버렸다.
집에 있는 책상은 어머니께서 가끔씩 정리를 해두시곤 하는데
내 책상 위에 있는 조그마한 메모 하나까지도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을 아시는 지라
이리 저리 쌓아만 두시곤 했는데 이번에 다 정리해버렸다.
끄적끄적 메모해둔 것들 중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디카로 찍어서 남겨두고 버렸고,
서랍에 있는 것들 중에서 쓸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나 해서 보관해두었던 것들도
조금 시간이 지난 것들은 정리해서 버렸다.
몇년 전부터 책을 내가 소유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내가 보유한 책은 별로 없지만
아직 남은 책들이 조금 있다. 그것은 내년도에 북크로싱을 하던지 북기빙을 할 생각이다.
그 외에 IT 기술 관련 책들이랑 회계 공부하면서 봤던 책들이 있는데
이번에 다 정리하려고 한다. 그 중에는 교육을 받지 않으면 구하기 힘든 책도 있는데
이제는 시간이 꽤나 지나서 그다지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정말 오래동안 보관하고 있었던 책이다. Compaq 과 HP 공인 교재들이다.
모두 다 공인 과정을 수강해야만 얻을 수 있는 공식 교재들인데
나는 수강하지 않고 무료로 얻었다. 그게 아마 Compaq 과 HP 합병시에 있었던 일인데
그 때 내가 Compaq ASE Prestige Club(컴팩 공인 자격증 소지자 모임) 회장을 맡고
있었던 때라 Compaq 담당자들이랑은 잘 알았었다.
합병이 되어 담당자였던 혜원씨가 업무가 바뀔 듯 하여 그 전에 챙겨준다고 해서 준 것들이다.
책 얘기하다가 일화가 생각나서 적는 것인데 글 내용과 무관해서 숨겨둔다. 읽고 싶으면 more~!
Compaq ASE는 이 책을 보고 취득한 게 아니지만 Master ASE는 이 중에 있는 책을 보고
취득했고 예전에 Compaq 강의했을 때도 이 책 중에서 보고 강의를 했었다.
이 중에 HP-UXP는 아는 사람 통해서 제본한 거라는... 어쨌든 이 중에 두 권은 남겨뒀다.
Compaq Server 에 Windows 2000이랑 MS-SQL 2000 최적화에 관련된 책인데
회사에 ERP가 Compaq Server, Windows 2000, MS-SQL 2000이라 남겨둔 것이다.
물론 내가 담당자는 아니긴 하지만 이 궁합을 많이 쓰기도 해서 남겨뒀다.
참고로 내가 보유한 Master ASE는 MS-SQL 2000 이다.
그 다음에는 갖고만 있었지 공부하지는 않았던 책들이다.
CCNA 책이야 봤지만 나머지 보안 관련이나 설계 관련 책들은 하나도 보지 않았다.
왜 들고 있었을까? 그건 내가 책을 소장하고 있지 않은 다음부터는
책장이 많이 비길래 전시용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는 사람 알겠지만 일반 서적들은 크기가 제각각이라 책장에 꽂아두면 별로 이쁘지 않다.
옛날 서적들은 크기가 거의 정형화되어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판형이 변형된 게 많아서 그렇다.
출판 일을 최근 해봤으니 전문 용어로 소개하자면, 신국배판의 변형이 많다는 얘기다. ^^
뭔 말인지 모르겠다? 조만간 정리해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
어쨌든 이번에 이 책들도 죄다 버렸다. 아니 버릴려고 쌓아두었다.
그 다음에 버린 책들은 리눅스 최초의 자격증이자 리눅스 자격증들 중에서는
자격증 설계가 가장 체계적인 자격증인 Sair Linux 관련 책들이다.
권당 거의 12만원 돈을 주고 산 것인데 두 권인가는 빌려주고 돌려받지를 못했다는...
예전에 사업하면서 회계를 알아야겠다 해서 홍대 부근의 웅지에서 배웠던 적이 있다.
그 때 구매했던 책들인데 아직까지 보관을 하고 있었던 책들 이번에 다 정리했다.
사진은 이 책들만 찍었지만 그 외에도 버리는 책들이 많다.
IT 관련 서적들은 현재까지 내가 보관하고 있었던 대부분의 책이
보안 관련 서적들이었는데 이것들도 모두 다 정리했다.
내 책장이랑 책상이 iloom의 GETTYS인데 책장에 꽤나 책 많이 들어간다.
깊고 넓어서 일반 서적은 한 칸에 두 줄을 넣어도 된다는...
여기에 책들이 다 차서 쌓아두기도 했지만 이제는 텅텅 비었다.
앞으로는 아들이 볼 책들을 차곡차곡 채워넣어야 하니 책장이 전혀 쓸모없는
것이 되지는 않겠지만 휑하다 보니 왠지 모르게 머리가 텅빈 느낌이다.
올해 들어 한 번도 책상 정리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한다.
회사 책상 뿐만이 아니라 집에 있는 책상 그리고 책장까지 다 정리했다.
회사에서는 요즈음 마무리하는 일 때문에 바빠서 거의 책상이 엉망이다.
책 쌓여있는 것만 수십권에 원고들 쌓아둔 것도 그렇고 말이다.
원래 나는 일을 할 때 필기구 하나랑 A4용지 그리고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내 개인 물건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내가 하는 일이 그렇다 보니 이것 저것 쌓이는 듯 하다.
새해 새로운 신규 업무가 추가되다 보니 좀 정리하자는 생각에 깔끔하게 정리해버렸다.
집에 있는 책상은 어머니께서 가끔씩 정리를 해두시곤 하는데
내 책상 위에 있는 조그마한 메모 하나까지도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을 아시는 지라
이리 저리 쌓아만 두시곤 했는데 이번에 다 정리해버렸다.
끄적끄적 메모해둔 것들 중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디카로 찍어서 남겨두고 버렸고,
서랍에 있는 것들 중에서 쓸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나 해서 보관해두었던 것들도
조금 시간이 지난 것들은 정리해서 버렸다.
몇년 전부터 책을 내가 소유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내가 보유한 책은 별로 없지만
아직 남은 책들이 조금 있다. 그것은 내년도에 북크로싱을 하던지 북기빙을 할 생각이다.
그 외에 IT 기술 관련 책들이랑 회계 공부하면서 봤던 책들이 있는데
이번에 다 정리하려고 한다. 그 중에는 교육을 받지 않으면 구하기 힘든 책도 있는데
이제는 시간이 꽤나 지나서 그다지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정말 오래동안 보관하고 있었던 책이다. Compaq 과 HP 공인 교재들이다.
모두 다 공인 과정을 수강해야만 얻을 수 있는 공식 교재들인데
나는 수강하지 않고 무료로 얻었다. 그게 아마 Compaq 과 HP 합병시에 있었던 일인데
그 때 내가 Compaq ASE Prestige Club(컴팩 공인 자격증 소지자 모임) 회장을 맡고
있었던 때라 Compaq 담당자들이랑은 잘 알았었다.
합병이 되어 담당자였던 혜원씨가 업무가 바뀔 듯 하여 그 전에 챙겨준다고 해서 준 것들이다.
책 얘기하다가 일화가 생각나서 적는 것인데 글 내용과 무관해서 숨겨둔다. 읽고 싶으면 more~!
Compaq ASE는 이 책을 보고 취득한 게 아니지만 Master ASE는 이 중에 있는 책을 보고
취득했고 예전에 Compaq 강의했을 때도 이 책 중에서 보고 강의를 했었다.
이 중에 HP-UXP는 아는 사람 통해서 제본한 거라는... 어쨌든 이 중에 두 권은 남겨뒀다.
Compaq Server 에 Windows 2000이랑 MS-SQL 2000 최적화에 관련된 책인데
회사에 ERP가 Compaq Server, Windows 2000, MS-SQL 2000이라 남겨둔 것이다.
물론 내가 담당자는 아니긴 하지만 이 궁합을 많이 쓰기도 해서 남겨뒀다.
참고로 내가 보유한 Master ASE는 MS-SQL 2000 이다.
그 다음에는 갖고만 있었지 공부하지는 않았던 책들이다.
CCNA 책이야 봤지만 나머지 보안 관련이나 설계 관련 책들은 하나도 보지 않았다.
왜 들고 있었을까? 그건 내가 책을 소장하고 있지 않은 다음부터는
책장이 많이 비길래 전시용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는 사람 알겠지만 일반 서적들은 크기가 제각각이라 책장에 꽂아두면 별로 이쁘지 않다.
옛날 서적들은 크기가 거의 정형화되어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판형이 변형된 게 많아서 그렇다.
출판 일을 최근 해봤으니 전문 용어로 소개하자면, 신국배판의 변형이 많다는 얘기다. ^^
뭔 말인지 모르겠다? 조만간 정리해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
어쨌든 이번에 이 책들도 죄다 버렸다. 아니 버릴려고 쌓아두었다.
그 다음에 버린 책들은 리눅스 최초의 자격증이자 리눅스 자격증들 중에서는
자격증 설계가 가장 체계적인 자격증인 Sair Linux 관련 책들이다.
권당 거의 12만원 돈을 주고 산 것인데 두 권인가는 빌려주고 돌려받지를 못했다는...
예전에 사업하면서 회계를 알아야겠다 해서 홍대 부근의 웅지에서 배웠던 적이 있다.
그 때 구매했던 책들인데 아직까지 보관을 하고 있었던 책들 이번에 다 정리했다.
사진은 이 책들만 찍었지만 그 외에도 버리는 책들이 많다.
IT 관련 서적들은 현재까지 내가 보관하고 있었던 대부분의 책이
보안 관련 서적들이었는데 이것들도 모두 다 정리했다.
내 책장이랑 책상이 iloom의 GETTYS인데 책장에 꽤나 책 많이 들어간다.
깊고 넓어서 일반 서적은 한 칸에 두 줄을 넣어도 된다는...
여기에 책들이 다 차서 쌓아두기도 했지만 이제는 텅텅 비었다.
앞으로는 아들이 볼 책들을 차곡차곡 채워넣어야 하니 책장이 전혀 쓸모없는
것이 되지는 않겠지만 휑하다 보니 왠지 모르게 머리가 텅빈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