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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은 괜찮군~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목을 가누지 못해서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물리치료사에게 물어보니 고정된 자세로 잠을 자고 있어서 그런 거란다)
오늘은 전혀 그런 증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물리치료를 소홀히하거나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며칠 더 받으면서 상황을 볼 생각이다.
어쨌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쁜 하루였다.

조심 조심해서 어서 치료되어야지 이거 원~
운동을 며칠 계속 안 했더니 몸이 찌뿌둥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보충제를 구매했는데
상황봐서 이번 주에는 다시 운동 시작해야겠다.

물론 무리하지 않게 조심 조심하면서 말이다.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취미를 하나 가지려고 한다.
제일 친한 친구 희원이가 제안했던 것인데 재미있단다.
바로... 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