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살이 좀 빠졌다. 얼마나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살이 빠진 것을 느낀다.
운동도 안 한 지가 2달 가까이 되고...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서 작아진 근육이긴 하지만
그래도 갑바가 예전 같지가 않다.
전역한 동생은 정확히 1달 뒤 호주로 출국하는데
그 때까지 몸이나 만든다고 동네 헬스장을 다닌다.
어제부터 말이다...
나는 거기 오래 다녀서 2만원 포인트 있는데...
오늘 같이 갈 생각이다. 3개월 끊고 다시 운동 시작해야지...
얼마나 힘이 줄었을라나??? 스태미너는 완전 꽝이겠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운동 워밍 업 하는 셈 치고
쉬엄쉬엄 하다 올란다...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