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탈고했던 '사고력'에 대한 책은 제 첫 책이 되기는 힘들 듯합니다. 제가 욕심을 많이 부린 것인지는 몰라도 초급~고급 독자 모두를 커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 하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초급자들에게는 다소 힘들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첫 책은 '사고력'이 아닌 '사고법'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1. 첫번째 책: 사고법, 2009년 말 출간 예정
2. 두번째 책: 사고력, 2010년 초 출간 예정
개인적으로는 '사고법'보다는 '사고력'을 얘기하고 싶습니다만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래서 현재 탈고한 원고는 내년에나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그러하지만 지인분들 중에서 퍽이나 궁금해하는 분들은 극소수이긴 하지만 원고를 공개했습니다. 모두 좋은 피드백을 받았고(정말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저를 대하는 태도가 사뭇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집필하면서 제가 염두에 두었던 책은 사실 <생각의 탄생>이었습니다. 두껍지 않으면서도 모든 내용을 담고 있고 쉽고 재밌게 읽으면서도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다 읽고 나면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책인지라 핵심을 아주 쉽게 풀어나가다 보니 집중해서 읽지 않으면 안 되는 책이지요. 그러나 다들 재밌다는 반응은 공통적이었습니다. 그만큼 쉽게 적었지요.
어쨌든 두번째 책에 대한 얘기는 내년에 하기로 하고, 첫번째 책은 다른 책으로 먼저 낼 생각입니다. 이미 첫번째 책 제목은 결정이 되어 있는 상태였거든요. 그건 책 제목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제목에는 다소 걸맞지 않는 내용인지라 두번째 책은 전혀 다른 제목으로 이후에 낼 생각입니다. 두번째 책 또한 최근에 제목이 결정되었는데 상당히 맘에 듭니다.
어서 출간하고 싶지만 인내해야할 때인 듯 합니다. 어쨌든 저는 내년까지는 제 브랜드를 확고히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사고(思考)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책을 낼 생각이지요. 그건 제가 제 브랜드를 갖는 데에 온전히 제 힘만으로 그것도 콘텐츠의 힘만으로 이룩해내고 싶은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내용적인 맥락에서는 연결이 되지만 책 제목은 전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시리즈물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이 또한 첫 책의 제목을 보시면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 겁니다. 몇몇 지인분들은 잘 아실 테지만 말입니다. 다소 시기가 미루어졌지만 2010년 초(3월 예상)에는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 전에 올해 다른 책을 보실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책을 많이 쓴다는 것보다 하나를 적더라도 제대로 적는다는 생각에서 집필을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1년에 한 권 정도를 생각하고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2권 정도 생각하고 콘셉팅을 해두고 있지요. 그러나 첫 책부터 성공하지 않으면 저는 실패라고 생각하기에 그 시발점을 아주 조심스럽게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1. 첫번째 책: 사고법, 2009년 말 출간 예정
2. 두번째 책: 사고력, 2010년 초 출간 예정
개인적으로는 '사고법'보다는 '사고력'을 얘기하고 싶습니다만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래서 현재 탈고한 원고는 내년에나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그러하지만 지인분들 중에서 퍽이나 궁금해하는 분들은 극소수이긴 하지만 원고를 공개했습니다. 모두 좋은 피드백을 받았고(정말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저를 대하는 태도가 사뭇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집필하면서 제가 염두에 두었던 책은 사실 <생각의 탄생>이었습니다. 두껍지 않으면서도 모든 내용을 담고 있고 쉽고 재밌게 읽으면서도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다 읽고 나면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책인지라 핵심을 아주 쉽게 풀어나가다 보니 집중해서 읽지 않으면 안 되는 책이지요. 그러나 다들 재밌다는 반응은 공통적이었습니다. 그만큼 쉽게 적었지요.
어쨌든 두번째 책에 대한 얘기는 내년에 하기로 하고, 첫번째 책은 다른 책으로 먼저 낼 생각입니다. 이미 첫번째 책 제목은 결정이 되어 있는 상태였거든요. 그건 책 제목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제목에는 다소 걸맞지 않는 내용인지라 두번째 책은 전혀 다른 제목으로 이후에 낼 생각입니다. 두번째 책 또한 최근에 제목이 결정되었는데 상당히 맘에 듭니다.
어서 출간하고 싶지만 인내해야할 때인 듯 합니다. 어쨌든 저는 내년까지는 제 브랜드를 확고히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사고(思考)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책을 낼 생각이지요. 그건 제가 제 브랜드를 갖는 데에 온전히 제 힘만으로 그것도 콘텐츠의 힘만으로 이룩해내고 싶은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내용적인 맥락에서는 연결이 되지만 책 제목은 전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시리즈물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이 또한 첫 책의 제목을 보시면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 겁니다. 몇몇 지인분들은 잘 아실 테지만 말입니다. 다소 시기가 미루어졌지만 2010년 초(3월 예상)에는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 전에 올해 다른 책을 보실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책을 많이 쓴다는 것보다 하나를 적더라도 제대로 적는다는 생각에서 집필을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1년에 한 권 정도를 생각하고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2권 정도 생각하고 콘셉팅을 해두고 있지요. 그러나 첫 책부터 성공하지 않으면 저는 실패라고 생각하기에 그 시발점을 아주 조심스럽게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