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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은 폭탄 포스팅을 올릴까? 말까?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가끔씩 폭탄 포스팅을 합니다.
그냥 퍼붓는데 지금 그러고 싶다는 거죠. 할 일도 있는데 말입니다. ㅋㅋ

한동안 블로그를 안 하다가 다시 블로그에 신경을 쓰는 요즈음인데
제가 블로그를 보는 게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만 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죠.
그러나 그래도 블로거인지라 이런 저런 얘기 떠드는 것도 좋아하긴 해서...
오랜만에 폭탄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압구정동에서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 30분 정도.
몇 달동안 청소하지 않았던 책상과 책장을 청소하고 나니
뭔가 정돈된 느낌에 차분하게 글을 쓰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그래도 오늘로서 두어 가지 일을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둘 다 인수 관련 건이었는데 하나는 기다려봐야하고(그러나 결과는 알고 있다는. ^^)
다른 하나는 인수 관련 절차를 다음주부터 진행해야 합니다.

어쨌든 추석 중에 최근에 제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리뷰어 그룹의 첫 프로젝트 포스팅도 올려야겠습니다.
말이 첫 프로젝트지 프로젝트는 계속 있습니다. ^^
단발성은 아니라는 거. 그게 중요하지요.

다만 제가 몸이 하나라는 거. 그래서 다소 포스팅이 늦어졌다는 거.
그러나 지금은 그런 포스팅보다는 편하게 하는 포스팅을 하고 싶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