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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고 싶다

자고 싶다. 그런데 끝내야할 일이 있다.
바쁘다. 그래서 요즈음 잠을 얼마 못 잔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
나... 책은 언제 쓰지?
이러다 집필이 많이 지연될 듯.
더 큰 것을 잃는 것이 아닌가!!!
 
11월달에는 집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할 듯.
그런다 해도 저번처럼 블로그에 포스팅을
장기간 하지 않는 일은 없다.
이제는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자고 싶다... 정말... 눈에 핏발이 많이 섰다.
요즈음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담배도 담배지만 살도 많이 빠지고
운동을 하지 않으니까...

11월달에는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어제 아는 녀석 몸을 보니 참...
한창 운동할 때 내 몸 봤던 녀석이라
매한가지라고 하는데 벗어보면 다르다.
요즈음은 나도 내 몸이 맘에 안 든다. T.T

졸려서 잠깐 쉬는 셈치고 글을 적으니
뭐 횡설수설하는 듯하다.
집필해야 하는데... 집필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