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컴퓨터를 위시하여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여주는 모든 것에 대한 접근은 무제한적이고 완전해야 한다.
둘째, 모든 정보는 자유로워야 한다.
셋째, 해커는 권위를 불신하고 권력 분산을 촉구해야 한다.
넷째, 다른 해커에 대한 평가는 전적으로 그 활동에 의거해야 하며 외모, 연령, 인종, 성, 사회적 지위에 따라 평가해서는 안 된다.
다섯째, 컴퓨터를 이용하여 예술과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모든 정보는 자유로워야 한다.
셋째, 해커는 권위를 불신하고 권력 분산을 촉구해야 한다.
넷째, 다른 해커에 대한 평가는 전적으로 그 활동에 의거해야 하며 외모, 연령, 인종, 성, 사회적 지위에 따라 평가해서는 안 된다.
다섯째, 컴퓨터를 이용하여 예술과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스티븐 레비의 <해커 그 광기와 비밀의 기록>(원제: Hackers: Heroes of the Computer Revolution)에 나온 해커 선언문이다. 스티븐 레비의 책을 본 건 아니고,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해커 출신이다 보니 21세기북스의 <위키리크스>에 해커에 대한 부분에서 나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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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위키리크스>에나 지식갤러리 <위키리크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럽이 있다. 카오스컴퓨터클럽인데(CCC라 표기되기도) 이 클럽의 창시자이자 독일 해커계의 선구자인 와우 홀란드는 위의 해커 선언문에 두 가지를 더 추가했다. 이 내용 또한 21세기 북스 <위키리크스>에 있는 내용을 옮긴 것.
- 타인의 데이터를 더럽히지 말라
- 공적인 데이터는 최대한 활용하되 개인 데이터는 보호하라
- 공적인 데이터는 최대한 활용하되 개인 데이터는 보호하라
21세기북스 <위키리크스>를 보면서 왜 난 예전에 해킹을 공부하지 않았지 하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다. 보안을 공부했으면 했지 해킹을 할 생각은 안 했는데. 어찌보면 공격하는 것보다 막는 게 더 어렵고 다 알아야 하니 공부하는 거는 보안이 더 낫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크래킹이 아닌 해킹은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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