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가 보고 있는 미드 시리즈는 <덱스터>, <스파르타쿠스>, <왕좌의 게임>, <폴링 스카이> 네 개다. <폴링 스카이>는 현재 시즌2 에피소드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보고 있는 중이고 나머지는 시즌이 끝나서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미드는 시즌 간의 간격이 너무 길어~ 그게 아쉽다. 여튼 그 중에서 덱스터와 스파르타쿠스 소식이다.
덱스터 시즌 7: 9월 30일 방영
스파르타쿠스의 최종 시즌이다. 역사 속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극화한 만큼 결말도 아마 실제와 비슷하게 끝나지 않을까 싶다. 유혈이 낭자하고 야하다는 거 때문에 꽤나 신선한 충격을 줬던 미드였는데 주인공이 바뀐 시즌 2에서는 조금 그 재미가 덜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마지막 시즌 3에는 스케일도 좀 커지지 않을까 싶다. 내년 1월에 방영한다니 그 전에는 <덱스터>로 만족해야할 듯.
덱스터 시즌 7: 9월 30일 방영
<덱스터>의 최고의 시즌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왜냐면 지금껏 숨겨왔던 덱스터의 정체가 자신의 동생에게 들키고 마는 게 시즌 6의 마지막 장면이었으니까. 어떻게 풀어나갈 꺼냐고. 그만큼 스토리 전개가 쉽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 미국에서는 9월 30일 첫 에피소드가 방송될 것인지라 벌써 티저 예고편이 나왔다. 그 외에도 유투브에 검색하면 몇 편의 추가 동영상이 더 있다는...
스파르타쿠스 시즌 3: 2013년 1월 방영
스파르타쿠스의 최종 시즌이다. 역사 속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극화한 만큼 결말도 아마 실제와 비슷하게 끝나지 않을까 싶다. 유혈이 낭자하고 야하다는 거 때문에 꽤나 신선한 충격을 줬던 미드였는데 주인공이 바뀐 시즌 2에서는 조금 그 재미가 덜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마지막 시즌 3에는 스케일도 좀 커지지 않을까 싶다. 내년 1월에 방영한다니 그 전에는 <덱스터>로 만족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