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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Gmail을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로 설정하기


어제 프로필 아래에 5개의 아이콘을 추가시켰다. 페이스북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 페이스북에 연결이 되고(친구 아니면 내용 볼 수 없다. 그렇게 설정을 해뒀기 때문에 페이스북 플러그인 안 다는 거다. 플러그인 달면 친구만 볼 수 있는 내용도 다 보이더만. 누가 페이스북은 폐쇄형 커뮤니티에 적합하지 공개형에 적합하지 않다. 검색에 반영도 안 되는 걸) 카카오톡과 핸드폰은 alt 속성을 이용해서 마우스 오버 시에 카카오톡 아이디와 내 연락처가 뜬다. RSS는 뭐 RSS로 연결되고.

근데 메일은 mailto로 링크를 시켰는데 클릭해보니까 크롬에서 새로운 페이지로 빈 화면이 뜨는 거다. 예전에는 Windows에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그게 뜨더니만 설정된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가 없어서 그런 듯. 그래서 구글의 Gmail을 윈도우의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로 설정하는 게 있겠지 싶어서 찾아봤더니 있더라는 거다. 아~ 그러고 보니까 즐겨찾기도 아이콘으로 추가해둬야겠다.

※ 참고로 나는 트위터는 안 한다. 그래서 트위터 아이콘은 없다. 트위터보다는 페북이 좋다.



Gmail을 윈도우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로 설정하기

https://support.google.com/mail/bin/answer.py?hl=ko&answer=10966 

위의 링크에 가서 설명 따라하면 된다. 쉽다. ^^; 혹시나 링크 주소가 바뀔 지도 모른다. 그러면 https://support.google.com/에 가서 '기본 메일 응용 프로그램'으로 검색하길. 여튼 위 페이지에서 설명한 대로 Gmail 알리미를 다운로드 해서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설치하면 시스템 트레이(작업 표시줄)에 메일 모양의 아이콘이 생긴다.

 

아이콘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Options라는 메뉴를 볼 수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체크박스에 체크가 되어 있다. 그래서 mailto로 연결된 링크를 클릭하면 Gmail의 편지쓰기가 뜬다. 그렇다고 우리가 Gmail에 접속해서 뜨는 그런 화면이 뜨는 건 아니다. 편지쓰기만 뜬다.


이렇게 말이다.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를 Gmail이 아닌 다른 걸 이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바꿔~ 바꿔~ 나는 Gmail 뿐만 아니라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등 웬만한 거는 구글 꺼로 다 쓴다. 좋으니까. 용량도 넉넉하게 제공해주고. 다른 거랑 연동도 잘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