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국민 봉지 커피는 노란색 맥심 봉지 커피다. 우리 사무실에도 이걸 사서 두는데 지난 주말에 보니까 없더라고. 근데 TV 선전에서 보던 카누(KANU)가 있는 거다.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항상 먹는 노란색 맥심 봉지 커피 타마시려면 추운데 마트 가서 사와야 하고 귀찮아서 그냥 있는 카누 마셨다. 음. 역시. 아메리카노는 설탕 두 개를 넣어야 그래도 먹을 만해. 아~ 쓰다.
음. 색깔 보니 마치 한약 같다. 맛? 커피 맛도 모르는 내가 어찌 맛을 평할까 만은 뭐 생각보다 쓰지는 않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커피 한 잔 하려고 봤더니 어라~ 맥심 노란색 봉지 커피를 안 사놨어~ 내가 사무실에 커피가 없길래 집에 있는 봉지 커피 종류별로 한줌 갖다 놨는데 그거 마시고 말았나 부네. 헐~ 많이 가져왔는데 하루 만에 없어지네. 참... 어쩔 수 없다. 카누(KANU)나 마셔야지. 나가서 사오기 귀찮아.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사람이면 카누 좋아할 듯 싶다. 물론 내 생각일 뿐. 오늘 신혼여행 갔다 돌아온 직원이 그런다. "대표님! 대표님은 아메리카노 좋아하세요?" "아니" "괜히 사다놨네" 아마 그 녀석이 카누(KANU) 사다놨나부다. 근데 여직원들은 아메리카노 안 좋아하나? 그거 한 통 있는데 아직까지 남아 있지? 벌써 몇 주 된 거 같은데... 우리 회사 직원들은 다들 나처럼 맥심 노란색 봉지 커피 좋아하나 보다. 술도 싫어하고. 거 참 희한하지.
봉지는 깔쌈하게 생겼다.
난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봐도 뭔 말인지 모른다. 콜롬비아 원두가 좋은지, 인스턴트 커피와 볶은 커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다크 로스트는 뭔지. 일일이 찾아보면 되겠지만 난 커피에 별 관심이 없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나는 카페 가면 항상 시키는 메뉴가 고정되어 있다. 카라멜 마끼아또. 커피는 달아야 돼~
허거걱~ 안에 설탕이 안 보인다. 그냥 쌩으로 마셔야 돼? 하~
음. 색깔 보니 마치 한약 같다. 맛? 커피 맛도 모르는 내가 어찌 맛을 평할까 만은 뭐 생각보다 쓰지는 않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커피 한 잔 하려고 봤더니 어라~ 맥심 노란색 봉지 커피를 안 사놨어~ 내가 사무실에 커피가 없길래 집에 있는 봉지 커피 종류별로 한줌 갖다 놨는데 그거 마시고 말았나 부네. 헐~ 많이 가져왔는데 하루 만에 없어지네. 참... 어쩔 수 없다. 카누(KANU)나 마셔야지. 나가서 사오기 귀찮아.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사람이면 카누 좋아할 듯 싶다. 물론 내 생각일 뿐. 오늘 신혼여행 갔다 돌아온 직원이 그런다. "대표님! 대표님은 아메리카노 좋아하세요?" "아니" "괜히 사다놨네" 아마 그 녀석이 카누(KANU) 사다놨나부다. 근데 여직원들은 아메리카노 안 좋아하나? 그거 한 통 있는데 아직까지 남아 있지? 벌써 몇 주 된 거 같은데... 우리 회사 직원들은 다들 나처럼 맥심 노란색 봉지 커피 좋아하나 보다. 술도 싫어하고. 거 참 희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