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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작 미리보기] 이스트: 미국판 지존파?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거 재밌겠는데?


2013 선댄스 영화제 공식 선정작인데 예고편이 떴길래 봤더니만 어우~ 이거 볼 만하겠다. 마치 지존파가 떠오르는 듯한 그런 느낌? 예고편에 나오는 대사만 들어보면 아마 보고 싶다는 생각 팍팍 들 듯.

죄를 지은 자들은 모두 자신의 죄에 대해 공포를 맛보길 바란다.
제 목숨이 아니니 쉽게 그러지. 제 집이 아니니 쉽게 그러지.
하지만 잘못했으면 밤에 그리 편히 주무셔선 안 되지.
자기가 어디 사는지 우리가 안다면 특히나.

우리를 속여봐. 우리가 당신을 속일테니.
우릴 염탐해봐. 우리가 당신을 염탐할테니.
우릴 해쳐봐. 우리가 당신을 해칠테니.

앞으로 6개월 내로 범지구적인 테러를 일삼는 3개의 기업을 상대로
반격을 가하겠다. 그리고 이건 시작일 뿐이다.

와우~ 정말 멋지지 않은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니네들이 법을 무시하고 오직 자신의 잇속 챙기기에 바빴듯이 우리도 법을 무시하고 니네들을 공포에 떨게 해주마. 뭐 이런 거 아니겠어? 상당히 재미있을 듯 하다. 난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해~ 어서 개봉하길 바란다. 근데 미국에서도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언제 개봉될 지는 모르겠다는 거.

 

예고편 보다가 눈에 익은 배우 하나가 보인다. 엘렌 페이지. <주노>와 <인셉션>에서 나왔던 배우. 그 외의 다른 배우들은 모르겠다. 감독도 그렇고. 저예산 같긴 하지만 스토리로 승부하는 듯한. IMDB 평점보니 170명 참여에 7.0 점 정도다. 나쁘진 않네. 재밌겠다. 난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는 게 영화 속에서라도 대리만족을 얻고 싶기 때문.


예고편




지존파



마지막으로 역대 국내 살인마들 중에서 최고봉이라 불리는 지존파를 다룬 시사 프로그램 히스토리 후의 영상을 올린다. "나는 인간이 아니야"를 외치면서 살인 행각을 벌였지만 그네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일반인들을 죽였던. 참... 머리 나쁜 녀석들은 쩝... 여튼 심심해서 봤는데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