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Gmail로 모든 업무 관련 메일이나 사적인 메일을 처리하다 보니 몰랐는데, 회사에서는 회사 메일을 사용하고, 사적인 메일만 Gmail로 사용하는 이들이 꽤 있는데도 불구하고 Gmail 계정으로 통합 관리하는 이가 없어서(뭐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면야 모르겠지만) 이렇게 설정하면 Gmail 계정으로 회사 메일도 통합 관리 가능하다고 정리하는 셈치고 올리는 거다. 이렇게 설정하는 걸 모르는 이들도 꽤 되더라고. 단, 회사 메일이 POP3를 지원해야 한다. 보통 다 지원한다. ^^;
01_ 로그인 > 환경설정 > 계정 및 가져오기
로그인 하면 기본적으로 뜨는 받은 편지함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보면 환경설정하는 아이콘이 보인다. 그거 클릭하면 드롭다운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설정을 클릭하면 된다. 환경 설정 메뉴 중에서 '계정 및 가져오기 메뉴'를 선택한다.
02_ 내 POP3 메일 계정 추가 선택
POP3를 지원하지 않으면 이거 설정 안 되니까 일단 POP3 지원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 여기서는 내가 별도의 메일 서버가 없기 때문에 다음의 내 계정으로 셋팅을 한다. 위의 화면에서 '내 POP3 메일 계정 추가'를 클릭한다.
그럼 메일 계정 추가라는 오픈 윈도우가 열린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난 포털 사이트인 다음의 메일 주소를 입력했다. 테스트를 위해서. 그리고 다음 단계 버튼을 클릭.
03_ POP 서버 설정
POP 서버 설정은 메일을 받아보기 위한 설정이다. 즉 내가 설정하는 걸 예로 들면 Daum으로 도착한 메일을 Gmail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설정이란 얘기다.
비밀번호야 입력하면 되고, POP 서버가 무엇인지 회사에서 알아보면 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pop.도메인주소'다. daum.net의 POP 서버가 pop.daum.net인 것처럼. naver.com의 경우는 pop.naver.com. 대부분 그렇다. 그러나 일단 확인해봐야 한다. 'pop3.도메인주소'인 경우도 있으니까. 만약 'pop.도메인주소'가 아니라면?
위에서 보듯이 POP 서버의 셀렉트 박스를 선택하면 주루룩 나오는데, 기타를 클릭하면 직접 입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포트도 회사에 물어봐야 한다. 포트라는 건 쉽게 얘기해서 내선 번호라 생각하면 된다. 몇 번으로 통신해야 메일을 받아볼 수 있는데? 뭐 그런 의미다. 보통의 경우는 110 아니면 995다. 아마 대부분 995로 되어 있을 거다. 110은 보안 설정이 안 되어 있는 거고, 995는 보안 설정이 된 거거덩. 뭐 그런 게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Daum의 경우나 Naver의 경우나 둘 다 pop.daum.net, pop.naver.com 이 POP 서버였고, 포트는 보안 설정이 된 995를 이용하더라.
그 다음 나머지 설정을 보자. 말 그대로다. 하나씩 훑어본다. 테스트로 설정하는 Daum의 메일로 설명한다.
다 설정했으면 아래쪽의 계정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메일 계정이 추가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추가된 메일 계정으로 메일 보내는 것도 설정하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POP 서버 설정은 메일 받는 것만 설정하는 거다. 무슨 말인고 하니, 회사 메일함에 도착한 메일을 Gmail로 가져오는 건 됐단 말이지. 근데 그 메일을 읽고 답변 메일을 보내는데 답변은 gmail.com 으로 보내지거든. 메일이 안 가는 건 아니니까 별 문제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메일 보낸 사람은 daum.net으로 보냈는데 답변은 gmail.com에서 오니까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냐고. 그래서 설정하는 게 STMP 서버 설정이다. 예를 선택한 다음에 아래쪽의 다음 단계를 클릭한다.
04_ SMTP 서버 설정
POP 서버 설정은 메일을 받기 위해서 설정하는 것이고 SMTP 서버 설정은 메일을 보내기 위해서 설정하는 거다. POP 서버 설정하고 아니오를 선택한 다음에 나중에 설정해도 된다.
나중에 설정하려면 여기서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라는 걸 클릭해서 설정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POP 서버 설정하고 바로 SMTP 설정했다.
그러면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라는 화면이 나온다. 이름은 내가 정하기 나름이다. 기본적으로 Gmail의 이름이 뜬다. "답장" 주소를 다르게 지정이란 게 있는데 이건 필요하면 지정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예를 들어 daum.net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답메일을 받을 때는 내가 지정한 메일 주소로 받기를 원한다 뭐 그럴 때 지정하는 건데 이렇게 통합 관리할 경우에는 별 의미가 없다. 통합 관리 안 할 때나 필요하더라고 나의 경우에 말이다. 다음 단계 버튼을 클릭한다.
옵션이 있다. Gmail에서 제공하는 SMTP 서버를 이용할래? 아니면 니가 계정 설정한 곳의 SMTP 서버를 이용할래? 둘 중 어느 것을 이용해도 상관없다. 간단하게 설정하려면 Gmail 설정하면 되고 굳이 Gmail의 SMTP 서버를 이용하기 싫으면 위와 같이 설정하면 되고. 보통 SMTP 서버는 'smtp.도메인주소'가 되는데 이건 회사에 물어보면 된다. 포트 번호 또한 마찬가지. 465는 SSL 즉 보안이 설정된 포트라는 얘기다. 나같은 경우는 Gmail을 통한 발송으로 설정했다.
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해당 계정으로 확인 코드를 담은 메일을 발송한다. 확인하고 확인코드 입력해주면 끝~ 그러나 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불편한 사항이 있으니 다음을 더 설정해주는 게 좋다.
05_ 답메일 보낼 계정 설정
이제 메일을 보내려고 하면 계정이 두 개로 뜬다. 어떤 계정으로 보낼 지는 선택하면 그만이고. 기본적으로 설정되는 건 gmail.com인데 보통 메일을 발송할 때 사용하는 계정이 gmail.com이 아니라 다른 계정이라고 한다면(회사 메일 계정이라고 한다면) 설정을 바꿔주면 된다.
'다른 주소에서 메일 보내기' 항목에서 보면 두 개의 메일 주소가 나와 있는데, gmail.com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 daum.net을 기본으로 바꾸고 싶으면 daum.net 메일주소 오른쪽에 있는 기본으로 설정 하면 앞으로 새 메일을 쓸 때는 계정이 daum.net이 된다.
그런데,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 뭐냐면, daum.net으로 온 메일에 답변을 하면 메일을 받는 사람은 daum.net 계정으로 보낸 게 아니라 gmail.com 계정으로 보낸 걸로 나온다. 보통 우리가 답장을 보낼 때 어떤 계정으로 답장을 보낼지 선택 안 하잖아. 근데 지금은 메일 계정이 두 개다 보니까 무의식적으로 답장해서 보냈는데 기본 메일이 gmail.com으로 설정되어 있으니까 그런 거거든.
그래서 한 가지 설정을 더 해주면 된다. 위의 캡쳐 화면에서 보면 '메일 답장 시'라는 부분이 있다. 두 가지 옵션이 있다. 메일을 받은 주소에서 답장하기와 항상 기본 주소에서 답장. 메일을 받은 주소에서 답장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설정하면 daum.net으로 받은 메일에 답장할 때는 daum.net 계정으로 보내고, gmail.com으로 받은 메일에 답장할 때는 gmail.com 계정으로 보낸다.
06_ 메일 서명 설정
마지막으로 추가한 메일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게 될 때 서명을 넣고 싶으면 기본 설정 메뉴에서 하면 된다. 서명에 이미지가 들어간다고? 넣을 수 있다. 웹 에디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러나 서명이 그림일 경우 업로드는 안 되고 이미지 URL로 넣어야 된다는 거. ^^;
잘 이용하길 바란다. 필요한 사람들 있을끼고만. ^^; 일일이 얘기해주기 귀찮아서 적어두는 거다. 앞으로는 이거 보라고 할라고. ^^;
01_ 로그인 > 환경설정 > 계정 및 가져오기
로그인 하면 기본적으로 뜨는 받은 편지함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보면 환경설정하는 아이콘이 보인다. 그거 클릭하면 드롭다운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설정을 클릭하면 된다. 환경 설정 메뉴 중에서 '계정 및 가져오기 메뉴'를 선택한다.
02_ 내 POP3 메일 계정 추가 선택
POP3를 지원하지 않으면 이거 설정 안 되니까 일단 POP3 지원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 여기서는 내가 별도의 메일 서버가 없기 때문에 다음의 내 계정으로 셋팅을 한다. 위의 화면에서 '내 POP3 메일 계정 추가'를 클릭한다.
그럼 메일 계정 추가라는 오픈 윈도우가 열린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난 포털 사이트인 다음의 메일 주소를 입력했다. 테스트를 위해서. 그리고 다음 단계 버튼을 클릭.
03_ POP 서버 설정
POP 서버 설정은 메일을 받아보기 위한 설정이다. 즉 내가 설정하는 걸 예로 들면 Daum으로 도착한 메일을 Gmail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설정이란 얘기다.
비밀번호야 입력하면 되고, POP 서버가 무엇인지 회사에서 알아보면 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pop.도메인주소'다. daum.net의 POP 서버가 pop.daum.net인 것처럼. naver.com의 경우는 pop.naver.com. 대부분 그렇다. 그러나 일단 확인해봐야 한다. 'pop3.도메인주소'인 경우도 있으니까. 만약 'pop.도메인주소'가 아니라면?
위에서 보듯이 POP 서버의 셀렉트 박스를 선택하면 주루룩 나오는데, 기타를 클릭하면 직접 입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포트도 회사에 물어봐야 한다. 포트라는 건 쉽게 얘기해서 내선 번호라 생각하면 된다. 몇 번으로 통신해야 메일을 받아볼 수 있는데? 뭐 그런 의미다. 보통의 경우는 110 아니면 995다. 아마 대부분 995로 되어 있을 거다. 110은 보안 설정이 안 되어 있는 거고, 995는 보안 설정이 된 거거덩. 뭐 그런 게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Daum의 경우나 Naver의 경우나 둘 다 pop.daum.net, pop.naver.com 이 POP 서버였고, 포트는 보안 설정이 된 995를 이용하더라.
그 다음 나머지 설정을 보자. 말 그대로다. 하나씩 훑어본다. 테스트로 설정하는 Daum의 메일로 설명한다.
가져온 메일의 사본을 서버에 남겨둡니다.
→ Daum에 도착한 메일을 Gmail로 가져올 때, Daum에는 가져오는 메일을 지울래? 말래?
→ 체크하면 안 지우는 거고, 체크하지 않으면 지우는 거고.
메일을 가져올 때 항상 보안 연결(SSL)을 사용합니다.
→ 체크하고 싶어도 포트에서 보안 연결(SSL)을 지원하지 않으면 에러난다.
→ Daum의 경우, SSL 연결을 지원하는 보안 포트 995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크.
수신메일에 라벨 지정
→ Daum으로 도착한 메일이 Gmail로 왔을 때 어느 디렉토리에 보관할래?
→ 여기서 디렉토리를 라벨이라고 하는데, 이건 만들기 나름이다.
→ 나와 같은 경우는 '00.다음(Daum)'이란 라벨을 만들어서 지정했다.
→ 라벨은 어디서 만들어? 받은편지함 왼쪽 제일 하단에 보면 '새 라벨 만들기'라고 있다.
수신 메일 보관처리(받은편지합 건너뛰기)
→ 메일이 도착하면 받은편지함에 보이게 할래? 아니면 지정한 디렉토리에만 담아둘까?
→ 회사 메일을 설정하는 거라면 체크 안 하는 게 좋겠지. 도착되었을 때 확인해야 하니까.
→ 나와 같은 경우는 체크했다. 포털 메일이 스팸이 많아~
→ Daum에 도착한 메일을 Gmail로 가져올 때, Daum에는 가져오는 메일을 지울래? 말래?
→ 체크하면 안 지우는 거고, 체크하지 않으면 지우는 거고.
메일을 가져올 때 항상 보안 연결(SSL)을 사용합니다.
→ 체크하고 싶어도 포트에서 보안 연결(SSL)을 지원하지 않으면 에러난다.
→ Daum의 경우, SSL 연결을 지원하는 보안 포트 995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크.
수신메일에 라벨 지정
→ Daum으로 도착한 메일이 Gmail로 왔을 때 어느 디렉토리에 보관할래?
→ 여기서 디렉토리를 라벨이라고 하는데, 이건 만들기 나름이다.
→ 나와 같은 경우는 '00.다음(Daum)'이란 라벨을 만들어서 지정했다.
→ 라벨은 어디서 만들어? 받은편지함 왼쪽 제일 하단에 보면 '새 라벨 만들기'라고 있다.
수신 메일 보관처리(받은편지합 건너뛰기)
→ 메일이 도착하면 받은편지함에 보이게 할래? 아니면 지정한 디렉토리에만 담아둘까?
→ 회사 메일을 설정하는 거라면 체크 안 하는 게 좋겠지. 도착되었을 때 확인해야 하니까.
→ 나와 같은 경우는 체크했다. 포털 메일이 스팸이 많아~
다 설정했으면 아래쪽의 계정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메일 계정이 추가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추가된 메일 계정으로 메일 보내는 것도 설정하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POP 서버 설정은 메일 받는 것만 설정하는 거다. 무슨 말인고 하니, 회사 메일함에 도착한 메일을 Gmail로 가져오는 건 됐단 말이지. 근데 그 메일을 읽고 답변 메일을 보내는데 답변은 gmail.com 으로 보내지거든. 메일이 안 가는 건 아니니까 별 문제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메일 보낸 사람은 daum.net으로 보냈는데 답변은 gmail.com에서 오니까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냐고. 그래서 설정하는 게 STMP 서버 설정이다. 예를 선택한 다음에 아래쪽의 다음 단계를 클릭한다.
04_ SMTP 서버 설정
POP 서버 설정은 메일을 받기 위해서 설정하는 것이고 SMTP 서버 설정은 메일을 보내기 위해서 설정하는 거다. POP 서버 설정하고 아니오를 선택한 다음에 나중에 설정해도 된다.
나중에 설정하려면 여기서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라는 걸 클릭해서 설정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POP 서버 설정하고 바로 SMTP 설정했다.
그러면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라는 화면이 나온다. 이름은 내가 정하기 나름이다. 기본적으로 Gmail의 이름이 뜬다. "답장" 주소를 다르게 지정이란 게 있는데 이건 필요하면 지정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예를 들어 daum.net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답메일을 받을 때는 내가 지정한 메일 주소로 받기를 원한다 뭐 그럴 때 지정하는 건데 이렇게 통합 관리할 경우에는 별 의미가 없다. 통합 관리 안 할 때나 필요하더라고 나의 경우에 말이다. 다음 단계 버튼을 클릭한다.
옵션이 있다. Gmail에서 제공하는 SMTP 서버를 이용할래? 아니면 니가 계정 설정한 곳의 SMTP 서버를 이용할래? 둘 중 어느 것을 이용해도 상관없다. 간단하게 설정하려면 Gmail 설정하면 되고 굳이 Gmail의 SMTP 서버를 이용하기 싫으면 위와 같이 설정하면 되고. 보통 SMTP 서버는 'smtp.도메인주소'가 되는데 이건 회사에 물어보면 된다. 포트 번호 또한 마찬가지. 465는 SSL 즉 보안이 설정된 포트라는 얘기다. 나같은 경우는 Gmail을 통한 발송으로 설정했다.
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해당 계정으로 확인 코드를 담은 메일을 발송한다. 확인하고 확인코드 입력해주면 끝~ 그러나 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불편한 사항이 있으니 다음을 더 설정해주는 게 좋다.
05_ 답메일 보낼 계정 설정
이제 메일을 보내려고 하면 계정이 두 개로 뜬다. 어떤 계정으로 보낼 지는 선택하면 그만이고. 기본적으로 설정되는 건 gmail.com인데 보통 메일을 발송할 때 사용하는 계정이 gmail.com이 아니라 다른 계정이라고 한다면(회사 메일 계정이라고 한다면) 설정을 바꿔주면 된다.
'다른 주소에서 메일 보내기' 항목에서 보면 두 개의 메일 주소가 나와 있는데, gmail.com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 daum.net을 기본으로 바꾸고 싶으면 daum.net 메일주소 오른쪽에 있는 기본으로 설정 하면 앞으로 새 메일을 쓸 때는 계정이 daum.net이 된다.
그런데,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 뭐냐면, daum.net으로 온 메일에 답변을 하면 메일을 받는 사람은 daum.net 계정으로 보낸 게 아니라 gmail.com 계정으로 보낸 걸로 나온다. 보통 우리가 답장을 보낼 때 어떤 계정으로 답장을 보낼지 선택 안 하잖아. 근데 지금은 메일 계정이 두 개다 보니까 무의식적으로 답장해서 보냈는데 기본 메일이 gmail.com으로 설정되어 있으니까 그런 거거든.
그래서 한 가지 설정을 더 해주면 된다. 위의 캡쳐 화면에서 보면 '메일 답장 시'라는 부분이 있다. 두 가지 옵션이 있다. 메일을 받은 주소에서 답장하기와 항상 기본 주소에서 답장. 메일을 받은 주소에서 답장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설정하면 daum.net으로 받은 메일에 답장할 때는 daum.net 계정으로 보내고, gmail.com으로 받은 메일에 답장할 때는 gmail.com 계정으로 보낸다.
06_ 메일 서명 설정
마지막으로 추가한 메일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게 될 때 서명을 넣고 싶으면 기본 설정 메뉴에서 하면 된다. 서명에 이미지가 들어간다고? 넣을 수 있다. 웹 에디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러나 서명이 그림일 경우 업로드는 안 되고 이미지 URL로 넣어야 된다는 거. ^^;
잘 이용하길 바란다. 필요한 사람들 있을끼고만. ^^; 일일이 얘기해주기 귀찮아서 적어두는 거다. 앞으로는 이거 보라고 할라고. ^^;